아래도 적었지만 아이폰 프로 경우 하나만 보고 내기엔

리스크가 너무 많습니다.

실제 애플 제외하고 그 어떤 회사도 그런 라인업을 내는 회사가 없으니깐요.

샤오미는 노멀 제외하고 프로랑 울트라는 아예 사이즈가 동일한 상태이고

비보도 노멀, 프로, 프로+ 모두 6.78인치로 사이즈가 동일하게 내부 부품이 다르죠

아직도 5인치원하네 어쩌네 하는 분들 많습니다.

아이폰 프로가 정말 크기가 좋아서 잘 팔리는 걸까요?

그냥 일반라인은 너무 별로고 프맥은 너무 비싸서 타협한 결과물이 프로가 아닐까요?

만약 그게 맞다고 해도

프로를 없앤다고 그만큼 프로맥스가 더팔리진 않겠죠

실제로 이런 폰이 출시 되고 120만원대에 가격 책정이 됐을때는

인터넷 여론은 진짜 박살이 날거고 100만원대는 현실성이 없구요 

110만원대의 여론도 결코 좋지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일단 내줘 해서 내면 망할게 뻔합니다.

사실 프로를 미니 크기로 만들면 더 안 팔렸을 거예요. 싸서 산 사람들도 안살테니까요.

프로를 미니 크기로 달라는게 아니라 그냥 s 기본형 사이즈로 아이폰 프로 같은걸 달라는겁니다

이 말만 대체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S 보다 안 팔릴 겁니다. 

답을 정해놓고 생각을 맞추시는 건가요?

잘 팔린다는 분들은 근거가 있나요?

프로 판매량^^

갤럭시는 s20 12g 램 때 이미 망한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오시면.. 저도 갤럭시 하위 라인 다 없애고 S만 남겨도 잘 팔릴 수 있다고 주장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자기가 사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은 글들을 보고 "잘 팔릴 것이다"라고 왜곡시켜 보고 있는 쪽이 누구인가요? 그냥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글에까지 쫓아와서 이래서 안 팔릴 거다, 이래서 기덕의 말을 회사가 들을 필요가 없다하면서 파장시키는 쪽이 누구인가요? 모든 사안에 있어 제조사의 시각으로 본인의 시각을 의탁시키면 곤란합니다.

글쎄요 진짜 사고 싶으면 시장성도 말을 해야 할겁니다. 제가 진짜 사고 싶으면 저라면 시장성 근거를 파악해 볼 겁니다. 진짜로 사고 싶다면 말입니다.

진짜 잘팔릴 지는 모르지만 잘 팔릴 거라는 생각은 있어야 나오고 그래야 실패하든 성공하든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