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없을거같습니다 그냥 써놓은거아닐지..

약관에 업데이트 된거 뿐 실질적으로 찾아낼 방법은 없죠. 이제 해당 정보글은 알아서 음지로 기어들어가란거죠

국감장에 불러다가 질의를 좀 해야될 부분이

1. 보험이냐 아니냐

2.고의 파손을 서비스 제외 대상으로 하겠다면

근거와 기준은 무엇이냐

3.보험이라고 할 시 부가세 환급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은 있느냐

최소한 이 정도는 확인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글세요... 비공개 기준으로 진단센터에서 사용자 고의파손이 나오진 않겠지요 ;; 

그냥 고의 파손 글보고 따라하니 글을 지울겸 하는 협박 같습니다

저는 좀 걱정스러운게 애플은 지금도 as를 거부할 경우 왜 그런지 제대로 사유를 설명하지 않고 있단말이죠.

저 조항이 생겨서 앞으로 "우리가 확인한 결과 고의적인 파손입니다 끝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판단했는지는 말 안해줍니다"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그냥 알음 알음 하고

어디 글로 올리거나 하진 말라는 경고죠 뭐

내 가만히 보니 네 머리 속에는 고의성이 가득찼구나!

블랙박스 마냥 충격 전후 30초를 카메라로 녹화한다던가... 그런건 사용자 동의 없이는 안되겠죠?

갤럭시의 경우에는 자유낙하 기록이 시스템 로그로 남습니다. 억지로 파손시키려고 여러번 던지면 다 기록에 남죠.

물론 이걸 가지고 딴지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폴드나 플립의 경우 낙하기록을 핑계로 외부파손이 없더라도 패널수리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