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 눈먼돈 빨기 이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요

조달청 pc 사업도 없진않을테고

그래도 안드로이드 수장인데

애플 생태계에 비견되는

맥북-갤럭시북 을 포기할순 없을겁니다

모기업도 튼실하고 lgm 처럼 적자 사업도 아닌데

접을이유는 없어보입니다ㅡ 

지금은 애플 생태계 전략을 따라가기 때문에 더 중요합니다

사실 노트북은 몰라도 데스크톱은 브랜드 PC가 조립 PC 대비 이점이 거의 없긴 하죠. 

데스크탑이야 그냥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일 거고

핵심은 그 안에서도 노트북인거죠

그래도 에코시스템으로 묶이고 있는 판국이니까요

그냥 하던거라 계속 하는거라고 봅니다.

이미 국내 브랜드 pc시장 자체가 쪼그라들대로 들어서, 큰 이득도 큰 손해도 없으니;;

돈이되니까하죠 적자는안나잖아요..

돈 안되면 누구보다 빨리 손절치는 애들인데 하고 있다는건 아직 할만 하니까 하는거겠죠

옛날에 pc사업부 레노버 매각설이 돌았던거 보면 진짜 접으려고 했었을지도...

미코 선생님들이야 컴퓨터 조립정도는 거의 하시니까 필요가 없는데, 

그런거 모르는분들께는 AS까지 책임져드릴거 아니면 

삼성 엘지 컴퓨터만큼 추천드리기도 편한게 없습니다 :)

그리고 삼성에서 프린터도 팔고 모니터도 팔도 PC주변기기는 다 팔면서

완제품PC를 안팔면 그건 또 그거대로 모양새가 이상해지기도 하고 말이죠. 

기업 같은데 단체로 납품도 하는거 같은데요. 저희는 2.5년마다 삼성 완제품 pc로 교체해줍니다. 대충 해당 시기 i7정도 사양으로여

임직원 만명정도 되는 회사인데 무적권 삼성입니다

모니터는 tg꺼 쓰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