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e 패치가 가능한 픽셀4 기기를 실사용 중입니다.

막상 부트로더 언락은 해놓았는데, volte 패치 하기가 귀찮네요...통화량도 적어서 안해도 크게 불편함은 아직 못느낀것도 있고 말이죠. 무엇보다도 114에 전화해서 omd 등록하는게 귀찮습니다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앗사리 픽셀 6 7 과감하게 가볼걸 싶기도 하면서 volte 패치 되는데 안하는것과 아예 안되는것은 또 다르니 픽셀4가 맞는 선택이기도 했지 않나 싶네요. 뭐 일단은 픽셀 4 대 만족 중 입니다~

그리고 sk WCDMA (3G) 커버리지 맵에 관련해서 최신화가 되기는 하는지, 기지국 철거설이 사실인지 궁금하여 FAQ를 남겨 보았습니다. 커버리지 맵 사이트에서 직접 문의는 제가 찾지 못해서 티월드 문의에다가 해보았는데 아래와 같은 답장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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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커버리지 맵 사이트의 3G/LTE/5G 커버리지는 매일 업데이트 중이며,

FAQ 문주는 혼란을 드릴 수 있어 검토 후 변경 또는 삭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주'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3G 서비스는 종료된 상태가 아니므로 지속 제공중이며, 커버리지를 줄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규/철거장비는 업데이트 반영하여 표기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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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질문 내용이 업데이트 날짜가 표기되어있다고 나와있는데, 찾아 볼수가 없다.

ㄴ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은 오지 않았습니다만,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다는걸 보면 굳이 날짜 표기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 3g 기지국 철거설(망 축소)은 사실인가?

ㄴ 사실이 아니다. 커버리지를 줄이고 있는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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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3g 망은 KT 보다는 SK가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KT의 경우 제가 2019년 경에 3G 요금제로 실사용을 한 적이 있는데, 지하철에서 망이 한번 두번 나가버리더라고요? 이번에 SK로 3g 네트워크 모드에서 동일 구간 테스트를 잠깐 해보았는데 그런 증상은 없었습니다.

뭐 SK 옹호하는 그런 글은 아닙니다~ SK는 유선이 (특히 해외망이) HELL PARTY 이기 때문에 특정 어느 통신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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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T와 SK 모두 3G 주파수 재할당을 신청을 한 상태이며, 뉴스 기사들에 따르면 종료 논의는 2026년 부터 하지 않을까 싶다라는 글이 있더라고요.

+ 이게 콜드랍이 제가 봤을때는 전화가 올때 lte => 3G => H+(아마 HSPA+) 로 전환을 총 2단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예 h+ 상태에서 실사용을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재난문자가 3G에서는 안오는데, 데이터 네트워크만 LTE이면 오는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