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사람 아니면 인증코드인데,

인증코드가 번거로울수 있긴 하겠군요. 

인증코드는 소유주의 와이파이를 잡고 받아야하는걸까요?

집에서 무선공유기 세개 쓰고 있는데...어차피 이거는 하나에서 들어오는거라 상관 없는걸까요??

House Hold 와이파이와 원격지 와이파이 공유기를 동일모델로, 

원격지 공유기에서 House Hold 공유기로 VPN연결한뒤,

원격지 공유기의 MAC주소와 Wifi셋팅등 전부 동일하게 카피해두면, 

과연 원격지 공유기를 House Hold 공유기로 인식할지가 관건이겠네요. 

VPN으로 연결하면 IP는 같아질것이고, 

구분할 수 있는 정보가 무선SSID랑 연결된 공유기의 MAC주소 정도일거같은데 말이죠. 

(만약 앱사용중 위치정보까지 요구한다면 위치정보로 걸릴 수 는 있겠네요.)

아파트단지 공용와이파이를 House Hold로 잡는 아파트파티가 나오거나, 

회사 와이파이를 House Hold로 잡는 회사파티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1> House Hold에 해당하는 IP로 로그인 요청

2> 계정 소유주로부터 15분내 인증코드를 받아 입력할 것 

둘 중 하나면 그냥 멀리 있어도 소유주한테 코드 받아 쓰면 되는거는 아니겠죠? 한두번이야 코드 받아도 들어가지 동일 IP로 계속 접속 안하면 차단하려나요.

그냥 코드만 받는 정도라면 지금처럼 완전 타인이랑 공유하지 말고 매번 코드를 줄 수 있는 지인정도랑만 해라.... 라는 걸까요. ㅋㅋ 그건 아니겠죠 아마..

공유기 VPN까지 꼼꼼하게 막을지가 관건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