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떡럭할 실구매가를 알기 때문에

이젠 제대로 된 가격을 책정한게 아닌가 싶네요

k-xps

경량화 그렇게 신경 쓰기 전까진 무게 제외하곤 그램보다 모든 면에서 좋았다고 보는데 국내에선 어쨌든 그램 인지도가 더 높아서 그런지 똑같이 무게 올인하다 그램보다도 안 좋아졌었는데 방향 잘 틀었다고 봅니다 그램처럼 무게에 신경 쓰면서 어느 정도 잡으려면 엘지처럼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했을텐데

솔직히 갤럭시 수저 들고 있는데 제대로 만들면 others 탈출은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생들도 많이 끌여들여야 갤럭시 정착도 시키고요.. 

이번 갤북 3는 진짜 맘에 드네요

괜히 무게 집착하면서 그램 아류작으로 갈바에야 제대로 선회한거라 봅니다

가볍다는건 결국 쿨링을 버리든 배터리를 덜어내든 하다는거라서

이거 미코에서 엄청 지적되던 내용이죠. 

딱 윈도우 버젼 멕북에어 컨셉입니다. 컨셉이 울트라북이지만 극단적인 경량화는 아닌?

제발 경량화 집착좀 그만하고 무게는 적당하게 하면서 완성도 높이라고 했는데, 드디어 옳게 된 방향으로 가게되어 좋네요.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경량화는 어느시점 지나가면 숫자놀음이라 밸런스 맞추는게 훨씬 중요하죠.

이번에 K-XPS 만들어온거 보면 딱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