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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 대략 10~15분

폰 배터리가 없어서 인증샷 못찍어서 대충 사진속 저 내용을 좀 빌리자면 맞는 말입니다. 전작대비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물론 해상도는 상당히 흐립니다만 이건 나중에 해결될거라 보구요.

그리고 아주 가끔 끊긴다는게 어떤느낌이냐면

(샤오미 미13)

이런 느낌이라 보시면 될거같아요. 가끔 고꾸라졌다가 회복되는 구간이죠 그냥 사냥하거나 달리면서 화면전환 하면가끔 저럽니다

정확한 프레임을 측정하진 않았으나 사냥하면서 이펙트(스킬,원소폭발)최대한 터뜨려봤는데 체감상 낮게잡아도 평균 55는 될거같더라구요. 

그리고 발열제어 잘했습니다. 이건 반박의 여지가 없어요. 근데 사진처럼 폰 윗쪽에 열이 꽤 있는 느낌입니다. 왼손으로 잡고 쓰는데 예민하신분들은 좀 뜨겁다 생각하실거 같더라구요 거대한 베이퍼챔버가 달린 뒷판의 열을 위쪽으로 몰아세운 느낌이랄까요?

단점이 있다면 위에 언급한 흐릿한 해상도와 인풋렉? 정도랄까요. 확실히 화면을 드래그하면 좀 늦게 따라오는거 같습니다. 이런류는 GOS의 문제일거 같은데 좀 아쉽네요

쨌든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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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나왔으면 딱 어울렸을거 같습니다. 첫인상이 매우 좋네요. 게이밍으로 이런 인상을 느낀건 S20이후 오랜만입니다.

자세한건 내일가서 플레이 또 해보고 인증샷 남기겠습니다.

장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이고 기기들이 많아서 그런지 원신부스엔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