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디플 가서 보고 왔습니다.

일단 프레임이 각진것이 22울트라보다는 덜 미끄러울거 같네요

22울트라가 사이드가 라운드형태라 바닦에서 들어올릴 때 놓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이거 때문에 필름이 손톱에 걸려 벗겨진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다음 진동

제가 느끼기에.. 22울트라에 비해 1.5배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바닦에 놨을 때 진동은 2기종다 비슷하게 느껴졌고

직접 파지 했을 때 느껴지는 진동이 더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카메라

급한데로 메인 12mp만 찍어 봤는데 글자에 디테일이 더 들어간 느낌이고 색감은 삼성 특유의 하얀 막이 걷어진 진득한 색감으로 나왔네요.

저는 gcam을 메인으로 쓰고 있어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23울트라

다음 gcam

세부적으로 보면

중앙부 글자 표현

위가 s23울트라 아래가 s22울트라 gcam

23울트라의 글자가 더 명확하게 표현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글자가 너무 강조 되는 느낌이네요 꼭 포스터처럼요

다음 하이라이트

23울트라쪽 보면 건물 과 글자 주위에 색이 하얗게 날아갈려고 준비하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은 개선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다음 개조

노을지는 하늘과 대비되는 하늘색 하늘과의 색표현에 아쉬움이

있네요 23울트라는 밝게 찍을려고 하다보니

노을쪽은 색이 날아가려고 하면서 하늘도 밝게 찍혀 원래색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차후 소프트웨어로 개선해주겠지만

지금까지 제가 느껴본 봐 체감이 확 되게 바뀐적이 없었습니다.

개조 만큼은 꼭 고쳐줬음 좋겠습니다.

총평

지금까지 본 기본카메라 사진 퀄리티 중 가장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