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법인이 같나요? 그럼 제가 틀렸네요 망한 글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이 절치부심해서 방열 설계 대폭 개선한 건 잘한거 맞는데 여기에다 888 8젠1같은 삼파 똥 끼얹었으면 난리났을걸요

8젠2 자체는 전부 퀄컴이랑 TSMC가 한건데 여기에 삼성 공이 어떻고 할 것도 없죠

아니죠. 애플은 ap를 자체설계하구요. 아무나 다 tsmc에 생산 맡긴다고 a14나 m1칩 같은걸 생산해낼수 없습니다.

센서 역시도 전적으로 소니에만 공을 돌릴수가 없는게 요새는 제조사가 설계에 참여합니다. 샤오미만 해도 그렇구요.

디스플레이는 제가 정보가 아예없어서 모르겠는데, 반대로 아무나 삼디플에게 맡긴다고 동급의 디스플레이를 뽑지는 못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디멘시티를 보십쇼..!

s22시리즈 산 사람들은 그냥 호구에요! 저처럼 말이죠!

미코 게시판에 삼파글로 3페이지 이상 도배되기 전까진 삼파발 ap들가면 안사려구요.

여담으로 제 s22u는 벤치가 무려 3100점대가 겨우 나와요!

그렇군요. 이제라도 해결이 되어 다행입니다. 

본문을 읽으셨나요 ㅋㅋㅋ

네. 삼전은 퀄컴에게 삼파 쓰라고 칼들고 협박한적이 없습니다. 8gen1이 얼마나 구리던 갤럭시 잘못은 하나도 없죠. 방열 처리나 그런 기타 사항은 8gen1 자체의 이슈는 아니구요.

그 논리대로라면 퀄컴이 삼성한테 퀄컴 쓰라고 칼들고 협박한적 있나요? 삼성이 기본기부족으로 설계나 파운드리면에서 실력이 비교적 떨어졌던거고

아니꼬웠으면 디멘시티를 쓰던 자사 엑시노스를 더 잘 만들었어야죠. 삼성도 최선이 퀄컴이였으니까 퀄컴쓴거고 발열심한 퀄컴칩은 퀄컴 잘못이지만 발열심한 퀄컴칩으로 제대로된 방열처리도 안하고 개판으로 제품낸건 삼성문제입니다.

디멘은 물량 문제로 제대로 공급이 불가한거 다 아실텐데요. 자사칩은 삼성이 특수한 경우지 자사칩을 못만든다고 비난하는게 말이 되나요?

지금 님의 논리대로 가면 샤오미 12의 발열 문제는 샤오미 탓, 비보의 발열 문제는 비보 탓, 오포의 발열 문제는 오포 탓이네요? 신기하게 8gen1을 쓴 폰들은 전부 발열 이슈가 있는데 퀄컴 탓은 없는걸까요?

근데 23의 발열 개선은 갑자기 삼성 덕이 아니라 퀄컴 덕이 되는건가요? 기적의 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사칩을 못만드는건 그럼 누구잘못인가요? 자사가 못만들면 자사문제아닌가요?

전 위에서 다 설명했습니다 발열많은 칩을 제품으로 판매한건 결국 퀄컴 문제입니다. 근데 발열많은 칩을 별다른 쿨링솔루션도 없이 넣어놓고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성능까지 줄여가면서 기용한 삼성은 문제가 없는건가요 그럼?

23의 발열개선은 삼성이 잘한것도 있지만 이제서야 정상화 된거입니다 전작에서 문제많은 ap를 기용하다 이제서야 제대로된 ap를 기용해서 정상이된거죠. 문제없는 ap를 쓰는게 당연히 제조사가 해야하는거죠

안드로이드에 자사칩 만드는 제조사가 어딨다고 자사칩을 잘 만들지 못한걸로 비난을 하냐는 말입니다. 시장의 평균치에 대비해서 비교를 해야죠. 설마 스냅을 자사칩이라고 보실리도 없고..

저도 22는 삼성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니까 23은 삼성이 잘만든거 아닌가요? 아님 공평하게 둘 다 삼성 잘못과 잘한 점이 없다고 보시던가요. 

22는 삼성 탓, 23은 퀄컴 덕이면 전형적인 이중잣대죠.

S22가 삼성 탓이듯, S23도 삼성 덕이 맞죠. 또한 비정상의 정상화도, 퀀텀 점프도 맞습니다.

다만 아무리 결과물이 중요하다고 한들, 그와 별개로 소비자가 제품의 제조 과정 하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비판해서도 안 된다는 것과 같은 태도는 늘 견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소비자는 삼파한테 화를 낼 수 없는 것일까요? 누칼협이니까 다 괜찮은 것일까요? 그런 것이 오히려 제일 이상한 잣대겠죠. 결국 그 칼끝은 소비자에게 향하고,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로서의 지각을 스스로 거세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게 될 겁니다.

성능이 나쁘다고 퀄컴에게 항의가 가면 퀄컴이 알아서 트슴을 쓰겠죠. B2B 기업에게 화살이 돌아간다는거 자체가 웃음벨이죠.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으나 그것이 우스운 일로까지 묘사될 일인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