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려야 올릴지도요..

아이폰쪽에서 별 움직임 없으면 그대로 갈거 같네요

짱개폰이 100w 200w 가도 별 신경도 안 쓸거고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1위는 애플, 점유율은? (naver.com)

작년 2분기 기준 비보 오포 샤오미 화웨이 다 합해야 삼성과 비슷한 점유율인 거 보면

아주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닌 거 같습니다

어차피 애플이야 넘사벽이니 거기 잡겠다고 올리는 건 의미 없고

중국 브랜드들이 플래그십 라인에서 확실히 치고 올라오지 않는 이상

저거 유지하는 건 자만이 아니라 자신감 아닐까 싶긴 해요

중국쪽 제조사를 제외한 다른 큼지막한 제조사들이 충전속도를 올려줘야 움직일거같은데 말이죠... 

아직은 충전속도 증가의 필요성을 못느끼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진짜로 충전중 발열제어를 못하던가 말이죠... 

애플 외엔 경쟁사로 취급도 안 해주는 것 같아요

중국 외의 메이저사

삼성애플만이 아니라 구글 소니 마소 같은 기업들도 보수적인거 보면

나름의 이유가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초에 발화사건이 충전하고 아무 상관이 없었죠

애플이 올려야 올리겠죠 뭐.

먼저 뭔가 해볼생각은 안하고 맨날 애플이 하면 따라하는 패스트팔로워전략 쪽팔리지도 않나봅니다

그런데 중화권 회사 빼고 다들 충전속도에 보수적인거 보면 뭔 이유가 있나 궁금하기도 해요

전 아직도 9v짜리 충전기 사용중인데 저같은 사용자가 아직도 많아서이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전속도 신경 안써서 그런것도 있는거같습니다

사람들 충전기 쓰는거보면 옛날에 줬던 번들 충전기나 이름모를 충전기같은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아직도 아이폰 5w 충전기 쓰는분도 가끔 보이던..

마케팅 포인트로써 매력이 떨어지는데 속도 올리다가 사고한번 나면 리스크는 너무 크죠

막연하게 올릴 기술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배터리 수명적인 부분으로 봤을때 전력이 올라갈수록 기기 내구성에 영향을 준다면 삼성은 보수적으로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이 45w급으로 내주면 그때 65w급으로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짜피 대부분은 삼성 애플 비교하지 비보 오포랑 비교하진 않으니까요

1. 애플이 안올리니까

2. 그래도 팔리니까

3. 또 터지면 골치아프니까

※ 중국꺼 처럼 막무가내로 찍어내고, 충전 속도 막 올려도 되는 처지가 아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