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소비자를 늘리는 방법은 1) 애플처럼 디테일에 신경을 쓰면서 명품이나 시대의 아이콘 처럼 인식이 되거나, (이건 삼성이 잘 하는 분야는 아니죠.)  2) 압도적인 성능으로 계속 격차를 내서 하드웨어 매니아 들을 매료시키기 

이 두 가지 방법인데, 2번이 어느 정도 성공하다가 엑시노스는 꼬라박고 애플 AP가 좋은 성능을 내면서 망해버렸죠..

현실에서 주변만 봐도 다들 S시리즈, 노트 시리즈 쓰던 때와 달리 A시리즈 사용자가 꽤 많죠

저는 작트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만 생각하면 울트라는 원가절감 없이 최대한 때려박으면서 충성 고객층 유지 및 스펙과시

S시리즈는 원가와의 타협으로 대중성 유지가 방법이겠죠

S시리즈도 울트라 처럼 때려박고 가격을 올리면 판매량이 멸망할테고, 울트라도 원가절감 심하게 하면 브랜드 이미지가 박살날테니까요

저 개인으로서는 지금이 만족스럽습니다. 작트라만 나오면 좋겠어요

저는 스피커나 진동 모터 등의 소비자 경험 측면에서 애플만큼 신경 써줬으면 좋겠어요.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애플 대비 정량화가 힘든 부분에서는 확실히 약합니다.

https://meeco.kr/mini/36721152

뭐 그건 거의 스마트폰 초기부터 전통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이기는 했죠.

여타 중국제조사들이야 가성비로 추격해야하니까 이해하는데,

삼성은 안드로이드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려면 스펙 수치상에 안보이는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아쉬워요

일부 사람들이 계속 15만원만 올린 것 같이 말하는데 작년 s22 사전예약 보세요 

현금화 했을 때 차이 거의 40~50만원 가까이납니다. 그때는 nft도 8~9만원 팔리기도 했고요. 삼케1년에 사은품 15만원 선택 주던거나 그때 3웨이 무선 비스포크 청소기 ssd 잘나가서 재고가 없었죠. 거기다 민팃보상도 후했고요.워치쿠폰도 현금화시 실용성있었죠

국내도 이런데 해외는 트레이든 인 저러면 더 암울할 것 같네요

다시 말하지만 15만원 오른거 아닙니다. 더블스토리지도 뭔 17만원 이득이니 뭐니 하지만 삼성 낸드 똥값된 입장에서 선심이죠.심지어 256 512 수요예측 못해서 512로 통일했단 삼전  블라인드 카더라도 돌고요

현금화 거의 못하는 시점에서 가격인상이 15가 아니라 거의 40만원입니다

현실은 가격 올라가면 판매량 폭망 입니다.

GOS도 얼리어답터 들이 이야기하는거 유튜버들이 주워서 떠드니까 화제 되는 거지, 현실에서는 세부적으로 잘 몰라요

대표적인 예시로 이번 제품은 GOS 문제 많이 해결되었어도 한번 생긴 GOS 이미지는 대중에서 안 없어집니다.

애플은 카메라 안 좋은 일반 라인도 카메라는 애플이지 하면서 빨리구요.

스펙과 성능은 얼리어답터들이 열광하는 요소지, 판매량은 가격에 직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