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본 버거킹에 이어 여기도 직영이였네요😆

면접은 특이하게 1:1로 한게 아니라 면접관 한명에 면접대상자 3명이였네요

그냥 학력이나 군필여부, 있다면 이전 아르바이트경력정도만 확인하더라고요 

매장내부환경이나 이런거를 1도 과장하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하셨고 급여나 이런 부분은 확실하게 설명해주셔서 솔직히 질문거리가 몇 개 없었습니다만 어필하겠다는 생각으로 물어볼만하다싶은것들은 다 확인을 했네요

(안전화->개인 사비로 구매/유니폼은 모자랑 상의만 지급/스케쥴은 매주마다 협의해서 정하는거고 날마다 근무 시간대가 달라도 가능/제출서류->등본, 보건증, 사본)

솔직히 분위기는 편안했긴한데 뽑혔을것같거나 자신있냐면 모르겠네요 오늘 면접자만 봤을때 한 명은 고등학생이라 고등학생보단 우위겠다만 한 명이 주부사원식으로 고정스케쥴 원하시는데 그분대비 제가 나은게있을까싶더라고요 거기다 이번주내내 면접이여서 합격이여도 목요일즈음 개별 연락 및 필요한것들 알려주신다고하더라고요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의외로 근무난이도는 적응하면 어렵지않을수도있을듯합니다 밥타임이 아니면 유동인구를 고려했을때 썩 장사가 되는 편은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실제로도 오늘 낮에 면접봤는데 손님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