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벤치마크란 건 실생활에서 거의 쓸 일이 없는 풀로드기준이고 최대퍼포먼스입니다

뭔 삼디막이니 긱벤치니 최대점수 갱신해보겠다고 액화질소 붓고 방전체를 수랭 쿨러 만들어서 점수 올리는 그런 한계성능이라거죠

삼성이 문제였던 건 저 벤치만 유독 잘나오게 하고 실성능 나오는 건 까놓고 시간 인력 들이기 귀찮아서 무지성 gos로 성능제한 건거죠. 삼성이 검은사막이니 리니지니 카트라이더니 원신이니 던파니 최소한 인기겜에 한해서라도 스케줄러 짰으면 그건 옵티마이징이었겠죠. 근데 저사양 카드라이더던 모마던 고사양 원신에서 리니지까지 무지성으로 제한 걸어버리고 옵티마이징이라고 우기면서 벤치는 100퍼 로드율 나오게 했으니 치팅인 겁니다

매번 나오는 재활형 성장형이라고 하는 amd글카만 봐도 시간이 지나면 게임 성능 올라가는 거 다 그거 시간 돈 인력 amd 나름대로 갈아넣은거죠. 그게 너무 느려서 문제지

당장 퀄컴 몇 년전부터 pc드라이버처럼 드라이버 사후 업글하겠다고 입으로는 엄청 떠들었는데 드라이버 패치 신게임이나 인기게임 나올 때 패치랄게 있습니까?

삼성이 최소한 국내에 저렇게 플래그십을 팔아먹으면 적어도 마켓 top50에 들어가는 게임은 스케줄러 따로 좀 만들고 업뎃으로 게임 최적화는 해줘야하는데 이게 시간과 돈이니 안하는거죠

그렇다고 이걸 해주는 제조사를 치팅이라고 해버리면 

당장 삼성이나 퀄컴이 amd만큼도 바라지 않고 그 막장이라는 인텔 아크도 꾸준히 드라이버랑 스케줄러 조정하며 게임성능 올리고 있잖아요. 최소한 이정도의 노력과 시간 투자는 했으면 합니다. 장사 하루 이틀하고 끝낼 거 아니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