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우리나라에 아예 들어오지도 않았던걸 생각해보시면 분당 판교 같은 작은 스케일로 보는건 아닐겁니다. 

미국에도 없는 주도 있더라구요. 

카와사키 옆에 요코하마가 있네요. 

댓글 적었다가 지리적 위치때문에 지우긴 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주변까지 둘러보면 역시 판교에도 들어오지 못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예를들어 부산에 하나만 세워도 남부를 커버 한다고 할 수도 있는데 아직은 안 들어갑니다. 그런 크기의 스케일을 말하는 겁니다. 언젠가 세울지는 모르지만 서울로 오라는 가겠지요. 

프랑스는 우리나라에 비해 그렇게 몰빵이 아닙니다. 세계 gdp 7위 국에 6위 도시 있는 것 뿐입니다.

프랑스 집중이 유럽에서 강한 거지 우리나라에 비해 면 별거 아닙니다. 

프랑스 파리 내 지점은 3개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인 파리를 둘러싼 일드프랑스에 있는 지점은 6개 입니다. 그리고 파리 및 일드프랑스를 제외한 지점이 총 11개구요. 그런데 한국은 경기도도 내다버리고 오로지 서울에'만' 6개나 짓고 있어요. 서울 외 지역 홀대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6위 라는 파리는 정확히 말하면 일드프랑스 이야기입니다. 원래 해외에서는 그렇게 따집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프랑스랑 우리랑은 체급 차이가 커요. 

글쎄요 애플은 더 큰 규모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도 없는 주가 있어요. 참고로 미국 주 하나는 웬만한 국가 규모 입니다. 부산정도야.. 

대부분의 미국 주 하나는 웬만한 국가 규모가 아니에요. 미국 인구 3억 주 50개면 주당 평균600만이잖아요. 소수의 큰 주들 (뉴욕,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을 제외하면 오히려 깡촌같은곳이 많아요. 그런덴 없을만 합니다.   

가장 낮은 주도 아이슬란드 보다 GDP가 높습니다. 그런데도 없을 만 한데 부산 판교는 왜 있어야 할까요. 

아이슬란드는 인구가 엄청 적은데요. 비교가 안맞네요. 웬만한 국가라면서 들고오는게 아이슬란드라니..ㅋㅋ 부울경 gdp는 미국 주별 gdp로 하면 딱 중간정도는 갑니다. 

이상해서 제가 다시 찾아보니 제가 예전에 계산을 잘못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계산 해보니.

부울경이 212635658914 달러 정도 되고 이는 미국에서 31위 정도 하네요. 수도권의 27프로 정도고 점점 내려가고 있지만요. 

미국의 최하위 주는 36674000000 정도로 예전에 계산할때 0을 하나 더 붙였던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0을 더 붙였는지 아이슬란드도 0을 하나 더 붙였던 것같습니다.

찾아보니 제가 틀렸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리플 단점 죄송 합니다.

마지막 문단 때문에 리플 달기 싫어 지는 데요. 같은 논리면 나중에 더 부자 행성 발견되면 지구에 있는 애플스토어 다 부수고 거기에 간다 같은 이야기 같습니다. 

그래도 말씀드리면 종합적으로 봐서 gdp 를 쓴겁니다.

부산에 하나 짓는다고 돈을 못 벌까요? 하나 해주면 잘 벌겠지요? 애플스토어는 종합적으로 경제력을 고려해서 배치 하는 거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저는 경제력이라고 썼습니다. 

도시의 경제력 순위 비교에 GDP를 이용하신것부터가 여타 경제적 요인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단순히 돈이 얼마나 많이 이동하냐" 를 말씀하시고 계시는겁니다.

저는 그 종합적 요인을 논거하시는데 GDP라는 지표가 굉장히 부정확하다는것을 말씀 드린 겁니다. "종합적"으로 보기엔 왜곡된 변인들이 포함되어있구요.

경제력의 근거를 들고싶으시면 더 정확한 지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지금 하시는 논리대로면 돈이 더 많이 이동하는 부자행성 발견되면 다 때려뿌수고 거기만 짓는다라는 결론에 귀결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인별로 따지면 당연히 울산에다 10개 져야 할겁니다. 서울에는 하나도 만들 필요 없습니다. 

인별로 개인 실소득을 따지면 서울이 높아요. 울산이 1인당 gdp가 높은건 법인소득까지 포함해서 그렇지요. 

네 미국에도 없는 주가 있습니다. 삼성 스토어가 만약에 없는 도가 있다면 어떤 소리를 들을 까요? 

이미 확고한 생각이신거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본국에도 만들지 않는걸 우리나라 부산이든 어디에든 만들 이유가 없다는 논리를 받지 않으신다면 저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