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gpu 써멀 발라주려  먼지제거제, 써멀구리스 사서   발라주고  컴터 다 연결해놓고 쓰고있는데요

이왕 본체 분해하는거  안에있는 먼지 같은거  제거해주고   그래픽카드 빼서 쿨러 빼고 써멀 다시발라주는거까진 좋았어요   

그러고나서 쿨러 다시 결합해주는데   쿨러 나사부분을 맞추는 과정에서  위아래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다보니  불안하더라고요   성의껏 바른 써멀구리스인데  망친느낌 ㅋㅋ

근데 이건 애교였고  cpu뽑는데   왜 무뽑기 얘기가 나오는지알겠더라고요   정말 무쟈게 안빠집니다   

어떻게어떻게  뽑았는데  cpu까지 딸려나왔고  (다행히 핀은 살아있더라고요)   

드라이기 엄청 쏴대면서  겨우 cpu와 쿨러도 분해를 했어요

그러고나서 기존 써멀 닦기--> 메인보드에 CPU장착--> 써멀 다시 발라주기-->  쿨러 연결실패 ( 생각이상으로 쿨러의 나사를 메인보드에 박으려면  힘을 줘야하는걸 몰라서    내가 멀잘못했나싶어서 쿨러 다시 뺏습니다) --> 써멀 바른거 닦고 다시 발라주기  (써멀바른 CPU에 쿨러달고  떼면  닦고 다시 발라줘야한대서요) -->  결국 쿨러 결합성공

그렇게 결합후  게임몇판해보니  온도도 착한데   본체 쿨러에서 소리가 나네요 뚱뚱뚱뚱뚱뚱뚱  하는소리.

큰소리는 아니지만  신경이쓰이네요 ㅋㅋ

뭐때문인진 몰라도  또 분해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고성능 컴터도 아니고  

대충쓰다   적절히 조립해다가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