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저거 하면서 중간중간에 책 보실 분들은 그냥 갤탭이나 아이패드, 이동 많으면 폴드가 훨씬 낫죵

비슷한 감상이네요 짬짬이 읽기에는 항상 손 닿는 곳에 핸드폰이 있고, 각잡고 보려면 차라리 종이책이 갬성도 돋고 눈도 편하고-

저는 북스 포크3 샀지만, 포크3 구매 이후에도 이북보단 종이책을 더 많이 읽었네요 -0-

전 있으면 읽을거 같긴 한데.. 아마존마냥 작고 가벼운 기기를 잘 모르겠엉서..

아이패드미니6, 이북리더깁니다 정말.

저는 오큘 퀘스트2가 그렇습니다 ㅋㅋㅋ 뭐 알릭스부터 이것저것 해봐도 금새 흥미가 떨어져서 1년넘게 방치중이네요

이북이 그 리더..?.. 아이고 저도 서랍장에 한두번보고박아놓은 리더가 있네요 ㅠ

이북리더기 잘 쓰는 입장에서 항상 주변에 '이북리더기는 이미 책을 읽는 사람이 사는거다'라고 말합니다. 이북리더기는 어디까지나 전자책을 편하게 볼 수 있는 기기이지 없던 습관을 만들어내는 마법의 기기가 아니니까요.

리페삼 정말 잘 쓰고있는 입장에서 크기와 무게가 오바한 리페4는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렇다고 오닉스 사기엔 제가 리디 외엔 쓰는 게 없다시피 해서 걍 리페삼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폴드 사게 된다면 다 처분하게 될 거 같긴 해요

어쩔수 없이 범용성때문에 아이패드미니6사서 보긴하는데 밤에 불꺼놓고는 절대 안봅니다. 눈이 아파서.

향후에 애플이든 삼성이든 8인치 oled 태블릿 나오면 무조건 갈아탈겁니다 ㅋ

이북리더 2개있는데 진짜 종이같아서 책읽는 느낌으로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이북이더기 중에서 6인치짜리가 있던데, 얘들은 그런 의미에서 자주 사용할만 한 것 같더라구요.

베젤때문에 스마트폰만큼 작진 않지만 그래도 가볍고 아우터 안주머니에도 잘 들어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