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gos는 본래 목적으로 작동하고 있어서 게임 안하시면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일반앱에 관여 안합니다..

엥 다 식은 떡밥을 이제와서;;

아예 끄는 거 자체는 어쨌든 좋진 않은 건 맞습니다. 상황이 어찌될지 알 수 없으니 열이 많이 나는 상태에서 오래가는데 제한을 안하면 폰이 위험한건 맞으니까요.

GOS가 나쁜 건 아닌데 이슈가 된 건 애초에 옵션도 없었고 구린 칩에 열도 많아서 제한은 해야겠고 성능은 반토막 나서 말이 많았던거지 지금 수준이면 라이트 모드 써도 22시리즈 보다 좋아버리니... 연속 벤치해도 쓰로틀링이 일단 22때 만큼 GOS 걱정할 수준은 아니죠. (승리의 퀄컴+TSMC...)

이걸 이제..

당시 이슈 터진 후에 근본적인 동작 방식을 바꿨다는 해명은 특별히 없었고, AP의 개선으로 자연스레 실성능 제한 논란이 불식되어서 이제 됐지? 란 식으로 마무리된 격이에요. 내부적으로 어떻게 간섭을 하는지는 아직 꺼림칙하긴 합니다.

현재는 웬만하면 그냥 받아들이는게 가장 마음 편한건 맞습니다. 가장 문제였던 실성능 제한은 해결된 것으로 보여서요. 정 원하시면 GOS 간섭을 덜하게 하는 옵션만 마련되어있어서, 온전히 꺼버리려면 ADB 써야합니다.

저는 '패키지 디스에이블러 프로' 이용해서 끄고 있어요. 정작 게임은 안하지만.. 그냥 실행되고 있다는게 좀 그래서 ㅜ 

신경 써서 끄지않아도 될 정도로 패치가 됐기 때문에, 그냥 신경 끄셔도 됩니다

위키니 뭐니 하는건 딱히... 그냥  거르셔도 됩니다

지금은 gos켜진게 성능이 더잘나옵니다. 프레임 유지력등등

끌때의 이득 : GOS때문에 생기는 인풋렉이 사라진다.(리듬게임이나 FPS게임류를 하지 않는다면 체감 하기 어려움)

킬때의 이득 : 실성능차이가 크지 않은데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 게임 관련 다양한 세팅을 할 수 있다.

라이트 유저기준 큰차이가 아니라서 하고싶은 대로 하시면 됩니다.

초심자시면 게임 플러그인 - 부스터 플러스에서

그래픽 품질 100%, 프레임 부스터 끄기 정도만 하셔도 좋을 듯요.

제가 아는 선에서 댓글 남겨볼게요..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용어 및 기능

게임런처 - 게임을 한데 모아서 보여주는 앱

게임 부스터 - 게임 런처 안에 속해있는 앱. 게임 구동시, 편의성에 도움이 되는 여러 기능들을 제공하는 앱

(게임 중 알림 차단, 미입력시 화면 밝기 줄이기, 바로가기 앱 설정 등)

게임 플러그인 - 게임 부스터 안에 속해있는 앱. 게임 구동 시, 게임 부스터에서 제공하지 않는 추가적인 편의 기능들(플러그인)이 탑재되어있음

(게임우선모드설정,  움짤 만들기 등)

2. 꼭 사용해야 하나?

게임런처, 게임 부스터 - 기본앱. 지울 수 없음

게임 플러그인 - 안깔아도됨

3. GOS 끄는 방법

3-1. 간단하게 끄기 (추천)

A. 게임 런처 앱 실행 → 메뉴 → 게임부스터 → 실험실 → 게임 퍼포먼스 관리 켜기

B.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앱 목록 옆에 필터버튼 누르고 시스템 앱 표시 → Game Optimizer Service 검색 후 선택 → 시스템 설정변경 권한 해제하기

3-2 ADB로 비활성화 하기 (비추천)

GOS의 구동 방식, 스로틀링 방식 등등

모든 부분이 맘에 안들고 싫은 것 같으신데,

어찌됐든 제조사의 의도는 GOS 를 활용해 해상도조절, 클럭조절 등등의 방법으로 

효율적인 스로틀링을 하는게 목적이고,

이걸 강제로 끄거나 제한하면 당연히 효율적인 스로틀링과는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부스터, 플러그인 등등

게임 관련 앱들이 여러가지로 파편화 되는 것도

구글의 가이드라인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긴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GOS 를 피하자고 중국폰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섭 없는 게임 환경을 원하신다면

아이폰으로 넘어가심이 어떨까 합니다.

그게 GOS를 해결하는 정확한 해결책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