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아이폰 도난 후 1300만원 잃었는데 애플 대응에…" 분노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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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11:19
피해자, 아이폰 도난 후 '계정 접근 불가'
하루도 안 돼 은행에서 1만 달러 인출 피해
"애플, 전혀 도움이 안 됐다"
하루도 안 돼 은행에서 1만 달러 인출 피해
"애플, 전혀 도움이 안 됐다"
아이폰을 도난당한 후 24시간 안에 1만 달러(한화 약 1300만 원)를 잃은 피해자가 애플의 대응에 분노했다.
27일(현지 시각) 경제학자 레이한 아야스(31)는 미국 매체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바에서 아이폰13 프로 맥스를 도난당한 후 은행 계좌에서 1만 달러가 인출됐는데, 애플은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아야스는 자신의 아이폰을 훔쳐 간 남성이 바 입구에 서 있는 것을 보았고, 그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을 확인하고 절도했다고 전했다. 아이폰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직후 '내 iPhone 찾기' 기능을 실행했지만, 이미 자신의 애플 계정에 접근할 수 없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하략)
댓글
제 지인도 딱저래서 갈아타셧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