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든 말든 별 차이 없는건가요

혹시 모르니 국산화를 위한 연구 투자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으로부터 사서 쓰는 거랑 용인에 일본 기업 유치하는 거랑 차이 있을까요?? 용인에 일본 기업 유치해서 한국 기업의 연구개발이 방해를 받을 수 있나요

수출규제 할때 피해 갈수 있고 유통 비용도 줄일수 있겠죠 기술 협력하기도 편하고 뭐 여러가지 있죠 구리고 인프라고 구축할수 있어요.

아직은 일본 기업 외에는 국내 기업이나 제3국 기업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거겠군요

한국에 공장이 위치하면 저번처럼 규제 이슈가 있어도 영향이 덜하겠죠

국산 연구개발 방해는 안되고 품질이 일제급이 되야 경쟁력이 생기겠쥬

근데 아마 삼하가 최대한 공급망 다변화 하려고 할겁니다. 그래서 조금 품질 부족해도 국산 소재 채용은 꾸준히 하겠죠

듣기로는 품질로는 일본이나 한국보다 오히려 독일 그 쪽이 더 좋다고 들었는데 그런 건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품질로 국산>일제요...?

2년만에 그렇게 될 격차였으면 애초에 이원화 못하지도 않았을걸요 ㅋㅋ 

아뇨 독일이요...

꼭 독일 아니더라도 제3국이나

거리가 멀어서 그런걸까요

일률적으로 품질이 독일>일본이 아니라, 어떤 품목에 대해선 독일 쪽이 더 품질이 좋고 어느 건 일본 것이 더 좋죠. 다만 가격적인 면에서 일제가 더 메리트 있으면 일제를 쓸 거고요..?

아무래도 그렇겠군요

품질이 충족된다해도 못쓰는건 결국 캐파랑 비용문제겠죠

그리고 기업이 소재 고를때 관련된 para가 너무 많아서 품질 좋다는 것도 너무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어쨋든 본문에 대한 제 생각은 

한국에 일본 소부장 기업들 들어오면 당연히 이득입니다.

양국 관계 상관없이 쭉 거래하겠다는 의지 표명이거든요

그리고 사실 사기업은 이게 맞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금 도레이나 텔같은 회사에서 cs말고도 엔지니어들 많이 뽑아가기 때문에 그것도 좋구요

의미 없다는건 솔직히 전 말도 안된다 봅니다

음 네 알겠습니당

근데 당장은 손해 볼 것이 없더라도 먼 미래까지 소부장 공급망 다변화에 차질이 생긴다거나 하는 문제는 생길까요?

다변화에 차질이 생긴다 해도

그게 산업현장에서의 자의적 선택이라면,

그건 위에서 주문하는 다변화가 현장기반에 맞지 않는다는 의미겠죠

기술이나 가격적으로나 물량적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