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나노만 정상이면 굳이 클럭을 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RDNA2가 베이슨데 RDNA2 특성이 코를럭에서 전성비가 오지는거라..설마 IPC 올린다고 저 좋은 특성을 날리는 커스텀이 진행됐을 것 같지도 않구용.

4LPP+ 공정 자체에 의한 Hard-limit도 고려를 해야하니까요.

글쎄요. 2200도 SLI가 삼파가 구라치고 있는거 몰랐을 때 초기 설정으로 잡은게 1.8이라 수율이 안정화된 4나노라면 원래 삼파 목표치이자 당시 LSI가 받은 보고 내용대로의 모습이었을거라 딱히 1.8 도달에 제한적인 요소가 있을 것 같지 않네요. RDNA 자체가 2.5도 뚫어버리는 친군데 이런 아키텍쳐를 사용하려고 가져오면서 고클럭 못 뽑을 공정을 상정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RDNA WGP별 다이샷을 본 적이 있었는데, HPC셀이면 2.5도 뚫을 수 있겠습니다만은 당시 2200에선 HPC셀이 아닌 HD셀이어서 일정 수준의 클럭 도달 한계(약 ~1.9x GHz?)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이번 2400 클럭이 1.8이라 그부분은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SF4P 자체가 HPC 생산을 고려하고 개발된 걸로 압니다. 삼파가 공정 공개할 때 HPC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같이 브리핑했었죠.

아 4나노의 경우 HP는

SF4X(4HPC)로 라인업이 분리되었습니다.

SF4P(4LPP+)은 UHD, HD만 지원합니당.

앗...그래도 1.8 달성에는 딱히 장애물이 없지 않나요?

네 딱히 문제없을겁니다.

N6 HPC가 2.2GHz 클럭까지 가능했으니

4LPP+이 N4P랑 비슷하단 전제로가면

1.8GHz무난할겁니다.

당장 N4 HPC에서 RDNA3가 무려

2.7GHz나 찍으니깐요

1.9GHz는 TDP 조금 희생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원래 2200의 X920도 극초기에 1.9 썰이 소수나마 나왔었는데 말이죠.

연방정부가 자국의 핵심 반도체 기업의 M&A를 승인해줄 가능성이 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