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하닉이랑 마이크론이 죽을 것 같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론은 이참에 죽어도 좋을 듯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이 ㅋㅋ

system : intc mu 사용자가 달러 프린팅 스킬을 시전합니다.

마이크론은 절대 안죽을겁니다..미정부 자국반도체생산의지보면...

하이닉스도 그렇게 보니까 SK이노랑 SKT 통신사라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네요

이번에 삼전 적자나면 14년 만에 적자라더군요...

그 싸이클 정통으로 맞아 죽은 칭긔들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 셋만 남은건데...그 중에 14년 듕안 싸이클 몇번 돌아와도 혼자서 절대 적자 안 입던 삼전이 이번에 분기만에 적자 4조면 하닉이나 마이크론은 한방에 훅 갈 수 있는거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하닉이랑 마이크론 재무 상황은 안정적인데 들고있는 현금 자체는 막 많지 않아서 작년 4분기에 삼전 9000억에 하닉이랑 마이크론은 1~2조 적자였던거 생각하면 이번 적자는 훨씬 클테고 이런 상황이 진짜 올해까지만 가도 자사 자본만으론 절댜 못 버틸걸요.

3월 TrendForce 최신 리포트는 3분기부터 DRAM 반등 예상하더라고요.

하닉은 올해 2월에 회사채 발행한거 잭팟이라는 말이 나올정도고 여러 리스크를 각오하면 다른 그룹사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죠

마이크론도 부채 대부분이 장기부채고 현금 보유액도 10조원이 넘는데다 미국 정부가 자국의 핵심 반도체 기업이 파산하는걸 두눈뜨고 지켜볼 가능성은 낮죠

낸드도 결국 3사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키옥시아/WD가 망하면 마이크론이 꿀꺽...

삼선이 4조면 마이크론은 이번 분기만에 6조는 잃을 것 같긴란데 미정부가 도돠주면 살아는 남겠지만 삼전이랑 격차는 더 벌어질 것 같네요. 개발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을 것 같아서요.

답을 정해놓으신것같은데, 마이크론은 죽을수가 없는 미국회사고 하이닉스 재무상황이 좋은건 아니지만 우리같은사람들이 걱정하는거 알면 직원들은 재미있어할겁니다ㅎ

미국이 쉴드쳐주면 살아는 남겠지만 데미지 클 겁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재밌어 한다기엔 하닉, 마이크론 모두 4분기에 인력 대거 감축했죠? 남아있는 사람들도 웃진 못 할텐데요.

키옥시아는 일본정부가 있고.. YMTC는 중국정부가 돈줄을 대주기때문에..  부채비율과는 상관 없을듯   

현재 삼성도 감산에 돌입한지라.....

삼성도 DRAM은 사실상 감산이고, 낸드는 감산없음 기조 유지해서 이번에 점유율 40%까지 확대가 목표입니다

우리나라 무역 수지도 안 좋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