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패밀리룩을 밀고 나갈 짬밥은 아닌거 같은데 -> BMW 특대코 삽질 하는거 보면 짬밥 괜찮은 거 같습니다.

짬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패밀리 룩이 있어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실례지만 선생님, 타 메이커 차들 보시면 다들 패밀리룩 하느라 혈안입니다..... 고오급 아니고 대중차 브랜드인 르노 푸조 폭바도 그렇고 다들 아 쟤네 XX차다 싶은 디자인으로 쭉 밀고 나가고 있고 그게 트렌드 입니다.

반대로 연속성이 없으니까 노근본 취급 받는겁니다. 다 따로 놀고 있는데 '이게 현대차입니다'라는 이미지가 어떻게 생기나요. 물론 현대가 디자인 콘셉트라고 내세우는 것들은 참 암담하지만 그런 콘셉트라도 있어야 브랜드 이미지가 생깁니다.

현대정도면... 이제 꽤 짬밥이 되지 않나요? 

나름 3세대 자율주행도 준비하는 제조사인데, 슈퍼볼에도 광고하고..

호불호는 있겠습니다만, 스타리아룩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디자인을 하나로 통일을 해야지 저 디자인 패턴은 현대차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죠. 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돼야 패밀리룩 밀 수 있는 짬밥인가용? ㅋㅋㅋㅋ

패밀리룩 하면 무근본 브랜드가 무슨 패밀리룩이냐고 까이고 패밀리룩 안하면 아이덴티티가 없으니 무근본 브랜드라고 까이는거죠 뭐...

그래도 판매량 세계3위 자동차회사인데 알아서 잘 하겠죠

솔직히 스타리아로 일자 디자인이 시작된 탓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