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카메라가 따로 있으신게 아니면 울트라 가겠습니다..!

겅력 비추요

가벼운 메인폰 하나 , 폴드 하나 이렇게 2개 들고 다니는건 어떠신가요

카메라에 그렇게 비중을 안둔다면(루머상 카메라 구성은 전작과 같음), 무게와 두께 모두 개선되는 폴드5도 괜찮을 것 같네요.

z폴드 시리즈 최초로 물방울 힌지가 채용되서 틈이 없는 제로갭에 접히는 부분의 주름도 확 줄어들고..

거기다 두께는 2mm 줄고, 무게도 250g 정도로 줄어든다고 하니(아이폰14 프로맥스 240g)

여러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시다면.. 역대급 변화가 예상되는 폴드5 추천합니다. 지금 폴드4 사는건 중고가 아닌 이상 비추입니다.

경험자는 아니지만,

플립을 한번 떨궜따가 힌지쪽에서 부품이 튀어나가고, 

제가 화면을 쭉 피면서 그 부품이 화면을 망가뜨린 경험이 있어서...

장기여행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메인폰 폴드1/2/3/4/5(예정) 5년차 입니다.

1. 무게는 쓰다보면 적응됩니다.... (프로맥스도 240인데 ... )

2. 살거면 무조건 예판사세요

적어도 4까지는.. 예판가격이 한 5개월은 방어하는 가격입니다.

3. 갭 상관없습니다...1~4까지 써오면서 적어도 저는 +제 주변은, 먼지때문에 크랙난건 못봤습니다

애초에 먼지가 많은 환경(러기드..가필요한 환경이라던지) 이라면 폴드를 안쓰는게 맞다고 보구요

일상적인 환경에서는 문제 안됩니다.

4. 내구성이 폴드3 부터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6414070

UTG크랙가는 문제가 있었는데. 제가 동일조건(?, 개인의 비슷한 패턴 5년차...) 으로

폴드1은 PI니까 크랙이 없었고, 폴드2 크랙, 폴드3 액정필름 떼고쓰니까 크랙, 폴드4 아직 없음 입니다

이정도 내구성이면 폴드5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크랙은 외부 손상흔적없으면 무상수리입니다)

5. S23 카메라는.... 너무 큰걸 바라시네요......

오히려 저는 폴드를 메인으로 S23U(보통은 전화만 받음)를 여행갈때 추가로 들고다닙니다. 

폴드는 야간에 너무....안좋아요, 그나마 폴드4 부터 말많지만 쨌든 50MP로 바뀌어서 드디어 센서업글이 되긴했는데.... 무튼 모바일 최고봉은 23U거든요

6. 폴5보단 그래도 s23U

세계일주 = 사진 = 카메라가 중요합니다.

다녀와서 남는건 사진입니다. 

S23을 들고가서 탭이 아닌 불편함 vs 폴드를 들고가서 사진퀄리티에 대한 아쉬움

나중에 뭐가 더 아쉬울까요? 저는 위와같은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S23U를 추천합니다

7. 결론

용도가 올인원 = 그래도 폴드5

사진이 더 중요할거 같다 = 무조건 S23U

여건되면 = 난 둘다 (폴5+s23U)

음 저라면 여행용으로는 메인 화면의 내구성 변수 + 큰 부피와 무게 + 최고는 아닌 카메라 등의 이유로 다른 폰 갈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나아졌어도 여행 중에 메인 스크린 나가면 답 없는 거라

올인원의 문제점은 이거 사서 한번에 통합해서 써야지 하고 사지만

정작 실사용 시에는 개별기기가 있어서 사용성이 나뉘어 있는게 좋더군요. 

여행에서 사진에 큰 중점을 두지 않으시거나

미러리스나 DSLR을 따로 들고 다닌다면 추천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음...

사진에 크게 의미 두시지 않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폴5도 좋은 선택지일것 같습니다.

가방을 항상 소지하시면 폴드 나쁘지 않은데요,

가방 없이 주머니에는 불편해요. 무게와는 별개로 부피가.

두툼한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