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캠/ 구글 ultracvm

기본/ 구글 (ultracvm)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기본캠 경우.. 왜? 와이? 있는 색을 그대로 담지 않고..어지간한건..?

검은색(색 단순화)를 시켜 버리는건지?

위와 같은 현상은? 비단 저조도에서만 발생하는게 아니라..낮 촬영에도 동일하게 발생이 되더라구요..

nr처리 정도를 떠나서? 흠.. 색 단순화는 쫌..

노이즈 증가 또는 감소 옵션 (ultra cvm만 해당)

 

(저조도에선 노이즈가 많이 발생해 단점일 수 있지만 빛 조건이 좋을땐 그만큼 더 세부적으로 담아냅니다.)

 

기존 구글캠 8.4대 또는 이하에선 옵션 활성 여부 보단 수십단계 (리덕션등)중 원하는 적정값을 찾게 되어 있었는데.. 최신 버젼 일수록 옵션이 점점 단순하게 심플해 지는것 같습니다..

갠적으로..오랫동안 구글캠을 만지작 거리다 보니.. 기존의 복잡한 옵션에 익숙해져서 인지..

단순화된 옵션은 손을 대는데 한계가 있다보니..조금은 아쉽기도 한것 같습니다..

chroma noise buffer 64/128 (ultracvm만 해당)

기본 / 구글

눈에 보이는 노이즈는 오른쪽(구글)이 더 많이 보임에도 디테일은 더 세밀하게 담겼습니다.

기본/구글 (커스텀 적용)

각각 사진을 담았을때 결과물(디테일처리등)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이유..

 

무튼..사람눈(육안)으로도 구분이 안가는 이미지를 이렇게 담아 낼수 있는것도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망원지원땜에 가끔 쓰는 bigkaka8.4 (왼)경우 커스텀(세부설정)이 들어가지 않으면.. 기본캠과 비슷하거나

때론 못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ultracvm경우 여타 다는 구글캠과 다르게 설정(베이스)자체가 nr(노이즈 리덕션)또는 이미지 후처리가

거의 0에 가깝게 담기에.. 일반적으로 구글캠이 마이너스 방향(설정값)으로 빼 나가야 하는 반면..

ultracvm은 되려.. 값을 상향 시키는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설명이 어렵긴 한데.. 아마 기존에 구글캠을 좀 다루워 보셨다 하시는 님들은 이해가 가실듯 합니다.

 

무튼.. 옵션 활성의 중요성과 기본캠 비교샷 간단히? 올려 봤습니다..

내용이 두서 없는점 양해 바랍니다.

 

 

구글캠 만의 매력인 super res(레졸루션)기능?덕에 위와 같이 광학줌에 맞먹는 사진을 담아 주기도 합니다.

원본 각각 31% 크롭 ( 1x / 디지털 3x)

동일크기 크롭 100% / 35%

 

48mp

100mp(12mp비닝) 48mp upscaling /  12mp (놋10) 각각 구글캠 (버젼 설정 다름)

12mp / 12mp(100mp 비닝)

처음 접하면 용어를 이해하기 어려운 구글캠의 복잡한 세부 옵션들..

구글 48mp (12mp x4 upscaling shot) cous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