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쪽은 좋든 싫든 평판 때문에...

물론 파견쪽 가면 답이 없단건 다들 그렇게 말하더군요

기업수가 아니라 일자리수 비율로 봐야할 거 같긴 합니다

기업 문화도 기업 문환데 임금격차가 크다는 인식이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문과계열은 더더욱요.

말그대로 케바케라서

구직자 입장에선 통계적 확률로 접근할 수 밖에 없기에 선호도가 그런 결과로 나올 수 밖에 없죠.

본인 만족도보다는 타인 만족도에 더 신경을 쓰는 추세가 강한거같아서 안타까울뿐입니다 ㅠ

이거 생각나네여

게임에서 하위 1% 프레임을 보듯이

대기업가면 최소한의 보장되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샤오미, 모토로라폰도 충분히 좋지만 아이폰/갤럭시 사는 이유와 같은거죠.

전 아직까지 일반 회사에 취직한 적은 없군요..;;

내년 중반 쯤에는 회사로 갈지 다른 길로 갈지 결정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어느 쪽이 나을지 고민중입니다.

사회적 인식이 크긴하죠.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어디에 있건 계속 공부하고 본인 몸값을 올리려고 해야 되더군요. 

특히나 한국은 기회나 시기를 놓치면 외국에 비해서 몇배는 노력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영어 해놓으면 어디선가 잘 써먹게 되더라구요. 

상위 10%내에 못 들면 죄다 실패한 인생이라고 자조하는 나라인 걸요...

목 빠지게 극수소의 성공 사례만 쳐다 보지만, 정작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입이 불어터져라 말하는 실패한 인생에 해당한다는 걸 부정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창업준비중!

언리얼 엔진5가 저에게 포르쉐 타이칸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