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년 S22U 출시후 멤버스에서 업데이트 해준다는 언급이 있긴 있었습니다 ㅎㅎ 

디테일 모드에 쓰이는 ai 알고리즘이 성능을 꽤 많이 잡아먹어서 21에 쉽사리 적용 못한 것 같긴 하더군용 

HM3(1억화소)센서는 픽셀비닝을 위해 3x3 bayer 구조로 만들어졌고 (아래 이미지는 2x2 베이어긴 하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GW2는 픽셀비닝을 쓰지 않는 traditional bayer 센서입니다.

S21에는 광각 카메라가 두 개 달려있는데 하나는 12mp imx555이고, 다른 하나는 고화소 및 3배 망원용으로 64mp gw2센서를 사용합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노멀과 플러스 모델의 64mp의 경우, 픽셀비닝 센서가 아니라 디테일 모드가 없어도 화질이 좋은 편이었죠 ㅎㅎ

비닝 안쓰고.. 센서크기 작아도 1.8um 이나 2.4um이면 1억또는 2억화소 0.6umx4  한것보다 낫죠..ㅎ

하여 1/1.33 0.6um보다 소니등 1/1.7 1.8um이 1200만 기준으로 보면 디테일이 더 살아있더라구요

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더군용 ㅠ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다른 폰들은 잘 모르겠지만 갤럭시의 경우 HDR을 단순히 상황에 따라 ON 또는 OFF하는 방식으로 촬영하다보니 노출을 내릴 경우 그만큼 하이라이트도 덜 날아간다고 판단을 해서 HDR이 작동을 안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따라서 암부는 어두워지지만 HDR이 안들어가니까 (갤럭시 HDR이 극 하이라이트(?)는 꽤 잘 살리는 편이더군요) 하이라이트는 또 그만큼 보존되진 않아서 날아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촬영 정보를 보니 셔속이 1/7000을 넘어가는데 조리개 값이 1.7...

이게 조리개 값을 임의로 설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게 말이 안되는 노출 알고리즘인 것 같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아쉽네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