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자체는 수율이 최소한 60%대면 물량은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모뎀이야 엑시노스 AP에는 자체개발한 엑시노스 모뎀 쓰니까요.

4lpe때처럼 노답스런 수율이라면 모를까 말 많은 5lpe때도 퀄컴하고 같이 뽑으면서도 물량은 어찌 잘 내보냈으니 루머처럼 나름 정상화 되었다가 사실이라면 최소 물량걱정은 없지 싶습니다

1,2번은 문제 없을텐데 3번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개발 단계에선 golden path로 진행하고 golden sample로만 진행하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어지간히 못나오지 않는 이상 괘씸한 퀄컴보다는 엑시노스가 우선이니 긍정적으로 지켜보시죠. 전작도 뭐 연말 다되어서 결정되었으니까요. 

8gen3가 차력쑈를 하네마네 할 정도의 루머로 도는지라 솔직히 제 생각에 2400는 성능에선 패 할거 같고 전반적으로 봐도 수작은 아니고 평타정도만 칠거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가정은 물론 공정이 정상화 되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합니다

스냅이 이긴다고 그게 체감할정도로 성능차가 클까 한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삼성식 제한걸기 들어간다면야.. 걱정되는건 엑시노스 버전 카메라가 발전은 못해도 후퇴는 안했으면 하는것과 말 많은 발열이 이번엔 해결되었을까 하는것입니다. S21때도 카메라 등등 비교되는게 있었지만 결국 거의 대다수 일반소비자에게 각인된건 발열이었으니까요

근데 또 무리하게 피크성능만 보고 차력쇼를 하게 되면, 그쯤 되면 제아무리 TSMC N4P라도 전성비에서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전에 CPU 루머가 1+5+2로 나왔는데 최근 나온 게 1+2+3+2라는 점만 봐도 차력쇼 했다간 소비전력이 답이 없을 겁니다.

전 다른 미코인들과 다르게 적어도 스마트폰에서는 고성능보단 전성비(저발열)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  퀄컴이 그리내버리고 삼성도 따라서 그리 내버리면 좀.. 그럴거 같아요

어차피 삼성이야 하도 발열로 나쁜소리 들었던지라 셋팅하는건 빡세게 걸어버릴거 같아서 그리 높이 나와도 체감될정도로 빡센 상황은 없지 싶습니다

사실 엑시노스 2400의 CPU 클럭 루머가

3.1 + 2.9×2 + 2.6×3 + 1.8×4

인데, 이게 보기에는 멀티성능도 확보하면서 클럭을 소폭 낮춰 전성비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GPU는 애초에 RDNA2가 고클럭에서 전성비가 좋은 특이한 아키텍처라 외려 클럭이 고고익선(...)인 고로 클럭이 최대한 높게 나온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