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쉐어를 가져와야죠. 미국에서 맥북 사랑은 유독 특별해서 그럼에도 애플은 전세계로 보면 10%도 아직 안돼서..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3/03/23/0018

국내인지 해외인지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문맥상 글로벌 기준 같습니다

그리고 삼성 노트북이 의외로 북미에서 꽤 팔립니다 점유율 9%정도입니다

찾아보니 국내가 대다수 일 듯 하지만 (일단 한국은 공식발매전날 런칭했습니다) 그래도 월드 인 것 같군요

월드 마켓쉐어는 처참하네요 ㅠㅠ

네 조사 시기나 주체에 따라 다르지만 북미 PC 시장에서는 삼성이 7~10% 정도로 항상 일관되게 나오더라고요.

그건 미국이 아니라 세계 기준으로 보입니다.

북미에서는 HP나 델이 1,2위를 차지하고 있고 레노버는 훨씬 낮습니다.

그러니까 다 세계기준으로 가져오셨잖아요.

Global/Worldwide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삭제된거 뭔가해서 US 쉐어가져왔는데

10%면 그래도 꽤 입지 있네요 심지어 서피스보다 더판 ㅋㅋ

3메이저(HP//Apple, Dell)

및 5 콩라인 (Acer//Lenovo,samsung,MS,Asus) 이네요

국내는 분기별만 나와서 2022아직 없는거같은데 삼/엘 양강에서 작년(2022) asus가 가격으로 많이 치고 올라왔네요 ㄷㄷ

Apple 25%인게 ""개인적""으로 진짜 대단해보이고 (제가 맥을안써서..ㅎ)

중복을 허용하는 값인가 보네요. 4위 acer까지 합이 99%네요.

과거 삼성이 글로벌 7위할 때 점유율을 유지중이라면(현재 점유율은 더 낮을 겁니다. 이후에 유럽에서 철수했으니까요), 갤북3만 2.5배 팔리는게 아니라 삼성 노트북 전체 라인업 1년 판매량이 2.5배는 늘어야 asus, acer랑 비슷한 점유율이 나올 겁니다.

아.. 역시 뭔가 느낌적으로 이상했는데 중복포함이군요 ㄷㄷ

그렇다면 역시 갤북의 갈길은 아직 좀 멀군요 ㅠㅠ

북미 기준으로도 레이저는 삼성보다도 덜팔립니다.

물론 레이저는 게이밍용 쪽에 한정된걸 감안하긴 해야겠지만요.

약간 고부가가치 느낌!! 이군요

네 북미에서 가장 잘팔리는건 델이나 HP죠. 얘네는 미국 회사기도 하고 제품 라인업도 넓으니까요.

세계적으로도 순위권에 들고요.

그 다음으로 올만한게 IBM 씽크패드쪽 인수한 레노버나 요새 맥북으로 뜨고 있는 애플, 그리고 에이서 에이수스같은 대만 기업들 정도죠.

그래도 북미에서 생각보단 삼성이 꽤 팔리는 편이더라고요.

듣보 취급은 아니고요.

오 한국 맥북 점유율이 10-15%안팍일건데 그 정도 느낌이겠군요

좀 쓰는데, 연동성 때문에 쓰는(?, 뭐 북미에서 갤북쓰면 갤럭시 쓸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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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에 댓글 같이 남기면

근데 갤럭시북2는 실패했....

이번 갤북3은 아마 국내판매량이 못해도 절반이지 싶은데

그러면 그 절반은 사실 초기 핫딜 물량밀어내기가 있어서 (제품도 좋습니다 근데 가격이 더 좋았어요) 2.5배만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근데 뭐 가격 얘기하자면 삼성도 북미삼성 할인파티 생각하면뭐....

무튼 그래서 결론은 그래도 국내기업인데 폰갤럭시 효과좀 봐서 북갤럭시 좀 날아오르면 좋겠습니다.

ㅠㅠ크기 키우면 포스터치로 해줘야지요ㅠ

 그래서 기존 삼성 노트북 시리즈 라인업보다 아예 갤럭시북으로 네이밍을 바꾼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OS는 달라도 원 UI나 삼성 프로그램들을 놋북에도 통일시키면 더 좋을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