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문서치는 상황은 그냥 코딩이슈고..

ECC가 필요한 상황은 1비트라도 잘못되면 나락으로 가는 금융업계 같은 데입니다. 데이터센터급 영역 아니면 의미없다 보셔도 좋을 듯 해요

높은 부하는 CPU쪽에서 오류 날 확률이 높아지는 거고(이것도 오버클럭이 아닌 이상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응답없음은 비트반전 오류보다 스크립트 충돌의 비중이 훨씬 커서...

ECC는 Host와 RAM 간의 데이터 전송에만 관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Host 내부 데이터 처리 문제라서 ECC하고는 무관할 것 같네요.

램 사용많은 높은부하의 연속된사용(며칠씩)에서는 ecc램이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장기간 구동되는 서버등의 장비에선 메모리에 저장된 비트 값이 외부 요인으로 인해 아주 낮은 확률로 틀어질 수 있습니다. ECC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값이 어긋나더라도 오류 정정을 하여 원복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런 하드웨어적인 이슈에 기원한 버그가 아닌한, 이미 생기는 99%의 소프트웨어 버그는 ECC라고 안날리가 없습니다. 특히 가정용 데탑은 구동시간이 짧으니 영향이 거의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