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과 티어구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5LPP에 맞게 본인들이 IP를 설계해야하니

그 리소스를 줄이는거죠

대신 내년 중급기는 SF4(4LPP) 전망합니다..

퀄컴은 7 라인업에도 TSMC N4에 X 코어까지 들어간 8 gen1+ 열화품 정도의 물건을 넣어주는데 삼성은 공정으로도 티어구분을 하는군요...

추가 내용으로

티어구분 외에 리소스 추가 투입 이슈 때문에

그럴겁니다.

5LPP로 IP들을 재설계 해야하니깐요...

S.LSI 사정상 부담스러울겁니다.

원래 퀄컴도 공정으로 티어 구분 합니다. 7시리즈는 1380하고 같은 급이 아닐뿐더러 8+gen1에 주문한 4나노 웨이퍼에 +gen1의 설계재활용 버전이기에 비교하기 힘들죠

그 7+ Gen2는 1380보다 상위입니다 (최소한 A5X에 들어갈 물건은 아닙니다)

근데 플래그십 바로 밑 라인업인데 이정도는 나와줘야죠.

그리고 A5X 시리즈에 원래 전통적으로 스냅 7시리즈가 들어갔었습니다. A52s같은 예외가 아니더라도 A52에도 750G 같은게 들어갔었죠.

근데 7+ Gen2는 적절한 비교는 아닐거라봅니다.

약간 족보가 꼬여버리게 만든 라인업이라서요.....

엑시노스 하위라인은 현재의 스냅드래곤6 시리즈랑 비교하는게 맞을겁니다.

말리 쓰는 엑시노스를 5LPE에 쓰기도 했고 1330과 1280의 비스무레한 스펙을 보면 이는 설계 리소스 줄이는데 아주 좋죠. 또한 1380도 결국 이쪽 확장이라면 확장인지라 마찬가지 절약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쩜 8Gen2 전량 사용에 대한 여파라고도 볼 수 있는데 코스트 다운을 크게 요구했고 때문에 재탕이라면 재탕을 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5LPP로 설계 하기엔 아무래도 5LPE 기반 보단 돈이 들어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