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도전하는 사업자가 아무도 없는결과가

지금 상황(통신망 3사 독점(?) 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새로운 세력이 왓으믄 좋겟는데..

솔직히 전 알뜰폰 쓰고 있긴 한데 지금 상황에 딱히 불만이 없어서요...

막 국내 통신사를 견제하기 위해 해외 통신사를 불러들여야 한다고 하던데, 한국 통신사들은 미국이나 일본 통신사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한 회사가 독점하는 것도 아니고 3개의 회사가 과점하는건데 특별히 문제라고 생각 안하네요. 세 회사가 담합하는 것도 아니고 경쟁도 잘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요금제 가격이 삼사가 비슷비슷한거 때문에 

셋이 어느정도 맞추고 진행하는게 아닌가 싶긴하드라고욫저는..

지금도 그리 나쁘지않긴 하쥬 엘지유플은 다이렉트 요금제에 다이렉트 쓰는사람 아무나 결합하면 5G무제한 4.5만인가 그렇고 저는 KT 쓰는데 인터넷+본인 휴대폰 결합해서 5G 무제한 4만원.. 예전에 비하면 가족 아니라도 결합 가능한 상품의 등장 등으로 결합 선택지도 늘어났지요 알뜰폰도 많이 활성화되었구요 바로유심같은 공용심, 셀프개통, KT같은경우 마이알뜰폰 등등등 

새사업자가 괜히 안들어오는게 아닙니다.

지금 후발주자로 진입해서 기존 이통3사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할려면 수십조로도 부족하니까요.

황금주파수 할당 + 정부의 수조원대 지원금 정도의 조건이 붙어도 들어올까 말까인데 28GHz 주파수로는 어림도 없죠

진짜 KT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그 과점을 깨서 더 경쟁체제 요금할인을 유도하기 위해서 4종합통신 회사를 할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정부에서 직접 개입하면 바로 자유시장이 아닌게 되죠

그때 부터 세금 투입되고 시장가격 왜곡 되고 개판 됨니다

이상적으론 그게 맞습니다만 3개 업체에서 경쟁을 안하던게 4개업체가 된다고 경쟁을 할까요...?

지금도 경쟁 충분히 하고 있어요

안하고 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ㅋㅋㅋ 이게 가장 시급한건 사실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통신사는 요금제만 팔도록 해버리던지.. 

쿠팡은 돈이 없어서 안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