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촘촘해진 5G 중간요금제, 통신3사 차별점은?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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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08:59
24~125GB 구간 채운 중간요금제…정부·업계 "소비자 선택권 늘렸다"
복잡해진 요금제 대응책·저가 요금제 요구도 이어져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KT를 끝으로 이동통신 3사의 5G 요금제 개편 방향이 모두 공개됐다. 중간요금제로 불리는 데이터 구간이 24GB부터 최대 125GB까지 촘촘해진 점이 특징이다. SK텔레콤(017670)은 옵션 방식의 맞춤형 요금제, KT(030200)는 직관적인 요금 구조, LG유플러스(032640)는 데이터 소진 후 가장 빠른 제한 속도(QoS)를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부와 이동통신 3사는 그동안 수요가 높았던 데이터 구간에 대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오히려 요금제가 복잡해져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줄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현재보다 낮은 저가 요금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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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