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에서 N3E = SF3 로 두고 셈해봤습니다. SF2 관련 루머는 나온지 좀 됐으니깐 SF2가 나을수도 있겠죠. 그나저나 SF3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진짜 순서 잘못 말하신건지 2번은 읽었네요 ㅋㅋㅋ
작년말만 해도 sf3 n3비교에서 정반대로 말씀하셨는데
뭔가 큰 반전이 있었나 봅니다?

그땐 알파 PDK 기준 비교니깐요

...? 그 정도나 됩니까...? ㄷㄷ

SF3이 N3E대비 퍼포먼스 3%, 소비전력 12%우위입니다.

N2가 SF3P급이란게 성능이 동일하다는 아닌데

그다지 큰 우위를 못가져갈겁니다. SF3P 약우세?

SF3가 N3P를 이기면 상당한건데 정보의 출처가 신뢰할만한가요? 삼파가 GAA 선제도입한게 빛을 발하는건지...

같다는건 아니고요 약우세란겁니다.

제가 분석한 글 보시면 얼추 추측이 가능하실겁니다. 끽해야 약우세....

https://meeco.kr/mini/36222857

HKMG도, FinFET도, EUV도 모두 삼성이 먼저 시작하긴 했지요... 

SF3가 N3E를 "꽤 크게" 이긴다구요...? 웨이퍼 가격도 삼파가 낮은데 그럼에도 고객이 없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LSI는 수주하는 고객이 아니니 뺍니다) 뭐 기술만으로 파운드리에 맡기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아직 양산까지 멀어서 공개 안됀것도 있고 처음에 알파pdk에서 tsmc에 돈먼저 넣은 업체들이 환불불가로 묶여 있거든요. 그리고 이전에 전적이 있어서 쉽게 정할수 없는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4나노 칩들이 잘 나와서 신뢰를 회복해야 하죠

알파라 말씀하시는거 보니 어디이신지 알겠습니다ㅎㅎ 다만 환불 불가로 묶여있는건 아니에요. 어차피 N년차에 쓸수 있는 고객은 FPGA 제외하고 제한적이니 몇 개 안되는데... 기술이 문제가 아닌 상황인거죠. 

애초에 A/I 빼고 Q/M 등은 일정이 1년 뒤였으니까요. 이젠 I도 일정이 밀렸으니 A만 남았네요... 수량은 언제든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시점은 타이밍이 너무 지나갔네요. 통상 인게이지부터 양산까지 2년 정도 잡아야하니.... 지난주 T에서 발표한거 보면 오히려 N3-family 수요는 1년 전보다 늘었다고 하네요. 
캐파 증설은 고객 돈이 아니라 파운드리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먼저 투자해요. (뭐 미/중/유럽은 쇼티지 때 너무 놀라서 정부가 나서고 있긴합니다만... 그건 N세대 공정은 아니니까요) 잘 아시겠지만 내부에서는 자꾸 다른 컨셉으로 접근을 하니 자꾸 미스매치가... 

1. 신뢰도가 몇년간의 수율, 성능문제로 바닥을 찍음

2. SF3은 아직 리스크양산도 안한 공정이므로 1번과 더불어 수주가 그닥 많지않죠...

고객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아직 발표를 안할뿐이죠 

N3P는 퍼포먼스 SF3와 동급입니다. 심지어 소비전력은 더 뒤떨어지는;;;;

(물론 작년에 발표한 삼파 주장이 사실이라는 가정하)

내년에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좀 더 최신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