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쥐어주고 관리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게임패스를 주로 돌린다면 오히려

신형 엑박 출시를 할 이유가 더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하면되니깐요

사실상 마소의 경쟁은 아마존이라고 봐야겠죠

아, 그게 아니라 게임패스(클라우드 게이밍)가 돌아가는 기반이 자사 콘솔 엑시엑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마소 엑시엑에 원격으로 접속하는 거죠.

방식이 바뀔 가능성도 있을거같네요...

원격 접속하는 기기가 일반 PC로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깐요

지금은 산화해버린 스테디아도 원격 접속하는

기기가 Zen + Vega56인가 그랬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지금 나온 내용만봤을 땐 좀 믿기 힘드네요.

단지 경쟁에서 패배했다는 선언이 콘솔 시장 포기를 뜻한다고 보기엔...

(이미 예전부터 줄곧 패배해 오고 있었음)

하위호환 게임의 클라우드 최적화나 여러가지 단가 문제 등을 고려했을 때

갑자기 PC로 선회한다는 것도 안 맞아 보이고요.

그렇게 PC로 대량 구성하면서 전력 관리나 OS적 최적화를 가지고 가려면 그냥 기존 하던대로 엑박 만드는 게 맞지 않나? 싶읍니다.

어차피 자기들도 주는 게임패스라서

게임패스로 서비스할 가능성도 있겠죠

솔직히 이번 엑박은

빈수례가 요란하다의 대표적인 대명사일정도로

스펙 강조한거치고 정말 속알머리 없던것도 사실이라 ㅠㅠ

오 이건 땡기네요

게임패스의 모든 게임들을 클라우드로 돌릴수있는것도 아니고 그걸 돌릴만한 pc의 가격은 꾸준히 높아지고만 있거든요(최적화는 갖다버린 게임사들은 덤)

클라우드로 모든걸 해결할수있을떄 까진 그걸 돌릴수있는 299$~499$의 기계는 꾸준히 나올거라고 봐요

아니면 진짜 콘솔 때려치고 플스에 게임패스 굴리면 모를까 

근데 가능성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