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최신 일본 전용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Aquos R8 및 R8 Pro를 출시했습니다. Aquos R8 Pro는 작년의 Aquos R7을 기반으로 Qualcomm의 최신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셋을 탑재했습니다.

Aquos R8 Pro는 1,260 x 2,730픽셀 해상도와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인치 Pro IGZO OLED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패널은 또한 10비트 컬러 지원 및 Dolby Vision과 2,000니트의 최고 밝기를 제공합니다.

Aquos R8은 6.39인치 패널에 1,300니트의 최고 밝기를 제공하지만 R8 Pro와 동일한 핵심 사양을 갖춘 워터드롭 노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라이카와 공동 개발한 1인치 타입 센서와 F/1.9 조리개, 19mm 초점 거리를 갖춘 4,7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1.9MP 심도 센서가 탑재되어 있지만 초광각 또는 망원 렌즈는 없습니다. Aquos R8은 1/1.55인치 5030만 화소 메인 센서와 1300만 화소 초광각 모듈을 제공합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두 휴대폰의 카메라 링이 휴대폰의 마더보드에서 열을 방출하여 패시브 쿨러의 역할도 한다는 것입니다.

두 휴대폰 모두 스냅드래곤 8세대 2 SoC가 탑재되어 있으며, 12GB LPDDR5X RAM과 256GB UFS 4.0 스토리지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Aquos R8 Pro에는 5,000mAh 배터리가, 바닐라 R8에는 4,570mAh 셀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Aquos R8 및 R8 Pro는 IP68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microSD 카드 슬롯과 헤드폰 잭이 함께 제공됩니다. 두 휴대폰 모두 3번의 OS 버전 업데이트와 최대 5년간의 보안 업데이트가 약속된 Android 13으로 부팅됩니다. 후자는 이동 통신사에 따라 다릅니다.

Aquos R8은 블루와 크림 색상으로 제공되며 Aquos R8 Pro는 블랙 색상으로 제공됩니다. 두 휴대폰 모두 7월 15일부터 일본에서 공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