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Xperia 1 V review - GSMArena.com tests

1. 일단 궁금했던 ufs 4.0은 탑재가 된 모양입니다:

2. 화면 밝기는 제작자 모드에서 최고 자동 936nits / 수동 640nits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S23U는 자동밝기로 1200nits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마크2를 사용할때도 야외 시인성에 대한 문제가 있었는데, 이는 이미 마크4에서 부터 많이 해결된 부분인지라, 마크5에서도 역시 야외에서 무리 없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전작은 쓰로틀링으로 인한 주사율 저하(120 -> 60)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벤치마크 같은 프로그램을 돌려도 주사율이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4. 스피커도 발표회에서 말한대로 개선이 된것 같습니다. 전작의 경우 저음역대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튜닝 기조가 달라서 그런가 싶은 그런 음색을 내주었지만, gsmarena에 올라온 샘플을 들어보니 확실히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5. 벤치마크 점수는 긱벤치 5 멀티 약 4600점으로, 엑스페리아가 전체적으로 좀 보수적으로 세팅을 한것 같습니다. .

6. 30분 동안 4k 영상 촬영시에도 과열이 없었다고 하네요. 다만 cpu 안정성 테스트를 보면 stability가 53%를 기록했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열이 올라오기 전에 스로틀링을 공격적으로 거는것으로 보입니다. 

7. 메인 카메라의 센서 명은 exmor T IMX 888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초광각과 망원은 전작과 같은 센서를 넣은것으로 gsmarena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카메라의 조리개가 F1.9로 변경이 되었네요.

8. iso 범위는 25~12500까지 수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갤럭시는 자동 모드로 찍으면 iso 10까지 떨어지기도 하지만, expertRAW에서는 iso 50이 최저 값 입니다.

9. 초광각 카메라는 최소 초점 길이가 20cm 정도 되기 때문에 자동 af가 달려있어도 매크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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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감상평

아니 저조도에서 노이즈가 이렇게 적은건 말이 안된다 싶을 정도로 메인 카메라에 공을 많이 들인 이번 엑스페리아 1 V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카메라가 확실히 더 커졌으며, 여러가지 신기술이 들어간 탓에 기존의 엑스페리아 look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8 gen 2 와 더불어서 넘어갈 만한 스마트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가격 / 두꺼운 배젤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호인 디자인 / 21:9의 호불호가 갈리는 비율 / 느리지는 않지만 빠르지도 않은 30w 충전 정도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