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면에서 이미지센서의 체급만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애초에 카메라라는 기계는 이미지 생산에 최적화된 기계라는 게 장점인 거죠. 설령 퀄리티가 같다고 해도 폰 쪽이 카메라 쪽보다 불편할 테고 이미지를 생산하는 게 주목적이면 당연히 카메라를 쓰게 될 겁니다.

뭐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지고

폰카는 여행시에 들고다니면서 착착 찍는데

꽤나 볼만하게 나온다 정도의

용도로 쓰는것에 의의가 있는 것 같읍니다.

체급이 깡패인건 진리 아니것읍미꺼

RAW 건드려보면 어마무시한 차이가 나지요.. 1억화소 미러리스를 들고 있었는데 최근에 6천만화소 카메라로 기변했습니다. 시간났을때 S23U와 비교샷 한번 찍어볼걸 그랬네요.. 비교리뷰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데세랄 게섯거라!ㅋㅋㅋ

판형이 괜히 깡패라는게 아니죠 

제가  a6000이랑 gcam이랑 같이 쓰면서 느끼는건데

그냥 사진만 보면 gcam이 더 선예도가 좋아보일 때가 있어요

저도 보면서 놀랍니다...

렌즈는 18105g 렌즈 였습니다...

저도 카메라 하나만 보고 폰 바꾼다고 하시는 분들 있으면 그냥 그 돈으로 카메라를 하나 사라고 합니다 ㅋㅋ 

근데 포토샵이나 라룸으로 후보정 같은 거 자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러리스쪽이 확실히 우위이긴 하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찍어도 예쁜 사진이 나왔으면 한다 싶은 사람이면 폰카쪽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애초에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광학적 성능으로 폰이 미러리스를 따라잡았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폰카의 성능이 지금 얼마나 많이 올라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DSLR이나 미러리스 시장이 쪼그라든 것도 폰카의 존재 때문이기도 하고.. 그나마 요즘은 VLOG 찍는 사람들 때문에 판매량 유지는 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사진을 핸폰으로 보실꺼면 폰카(Gcam 추천), 모니터로 크게 보실꺼면 디카 아닐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