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아이폰14프로
조회 수 597
2023.05.14. 21:42

회원님들께 여러 질문 드렸었는데 덕분에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어제오늘 잘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던데 슬플 겨를 없이 바쁘더군요

친구랑 얘기는 거의 못나눴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줬습니다

내일 장지를 못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안아주고 나왔네요

사는게 무엇인지,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떡해야할지 생각이 많아지는 주말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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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BarryWhite
									2023.05.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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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이폰14프로
										 BarryWhite 님께
				
									2023.05.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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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2등불심
									2023.05.14. 22:24									
저도 직장 다니고 가족상도 치르고, 지인 장례식도 많이 다녔는데요. 그럴 때마다 든 생각이
'부모님 건강히 잘 계실 때 잘 해드리는게 최고다'였습니다.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면 제삿상이고 뭐고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지더라고요.
 
1년이라도 더 젊으실때 부모님과 많은 추억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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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이폰14프로
										 불심 님께
				
									2023.05.15. 08:37									
아버지는 저에게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인간인지라 어머니한테 잘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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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Terrapin
									2023.05.14. 22:38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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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이폰14프로
										 Terrapin 님께
				
									2023.05.15. 08:37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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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2023.05.14. 22:43									
고생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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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이폰14프로
										 에피 님께
				
									2023.05.15. 08:37									
예 오늘은 저도 운동 쉬고 퇴근하고 바로 집 오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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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쓰
									2023.05.14. 23:20									
고생하셨습니다 친구분께 큰 힘이 되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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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이폰14프로
										 도나쓰 님께
				
									2023.05.15. 08:37									
그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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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마호
									2023.05.15. 00:04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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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이폰14프로
										 연월마호 님께
				
									2023.05.15. 08:38									
감사합니다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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