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 또한 ㄱㄱㄴ씨의 작품때문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건 차차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삼전은 12.8nm일겁니다

혹시 그 분이 잘 하신게 어떤 것이 있을까요...?

ㄱㄱㄴ씨를 임원급으로 올려준게 1GB 디램 세계 최초 개발 업적인데 이건 본인이 수석연구원으로 직접 개발한 케이스기도 하고 2010년대에 들어서 DS 메모리 부문 사장직을 6년 정도 했을 겁니다. 이 때 삼성이 메모리에서 딱히 기술 우위를 뺏겼다라고 할만한 사건도 없었던 거 같네오.

아... 연구원 시절엔 잘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리더 시절을 봐야지요..

분명히 앞 댓글에서 ds 메모리 부문장 시절을 제가 언급했는데요...;; 메모리 리더일 때 잘했습니다. 

다만 총수가 비밀의방으로 끌려들어간 시점에서 봐야겠죠. 그때부터 삼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런 사태에 흔들리지 않게 하는게 그 지위에 맞는 역할이고 책임이 아닐까요

총추의 부재를 메꿀 위치로 보자면 책임져야할 양반들이 많아집니다 비단 ㄱㄱㄴ 단일 문제가 아니죠.

당연히 많겠죠. 다만 그 위치에 있던 사람이 첫빠따로 맞은거고요.

그리고 전 본문에 시기적으로 라는 말을 적었습니다.

메모리까지 온전히 저 양반 문제라고는 말한 뉘앙스가 아닙니다

네, 제가 글의 전문을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혹시나?라는 그 의문또한 ㄱㄱㄴ씨가 메모리쪽에서 보여줬던 행보에 비하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전문가일수록 자신의 경험치가 높아서 과거 자신의 경험을 믿고

신기술이나 달라진 개발환경에 대해 베타적인면이 있는 곤조가 있어요

ㄱㄱㄴ씨가 정확히 어떤 기조의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메모리 전문가이기에

좀 경직된 면을 보였을수도 있죠....   마치 존카맥처럼요?

뭐 ㄱㄱㄴ씨가 파운드리를 메모리 사업부 굴릴 때처럼 굴려서 망했다는 평도 있고 최소한 메모리가 공정 싸움에서 밀렸던 건 EUV 삼파 문제긴 했죠.

그게 파운드리에서 문제였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즉, 성공했던 노하우 그대로 하려다 보니...

그니까요 제 말은 메모리쪽 일은 원래 잘하던 양반인데 파운드리도 아니구 원글 내용처럼 메모리도 그 양반 탓에 안 돌아가던 거다라는게 맞지 않는다고 본다는 겁니다.

현직자인데 실제 많ㅇㄷㄴ직원이. ㄱㄱㄴ 때문에 망햇다고 보고있습니다

연구라인 설비가동률관리 및 준양산화 이거로 말다햇죠

이후 연구개발 능력 떨어지고

파운드리 개발공정 모두실패

메모리 초격차실패등 모든 안좋은지표의 생산시점이 ㄱㄱㄴ 때에요

개발은 잘햇어도 리더일땐 노답이란 평이많아요

13년에도 메모리 사장이었어서 메모리가 망한건 파운드리에서 ㄱㄱㄴ이 잘못하면서 눈덩이 굴러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