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플래그십 폰의 대부분 값어치는 카메라라고 생각하는지라 사진 안찍는다면 저 가격주고 사야하나 싶긴 하더라구요

다 이해하는데 싸구려 진동 모터는 못참겠어요

간단한게임조차 버벅거리더라고요

카메라도 확차이납니다

나는 이거 필요없다 저거패스 자기합리화하면  세상에 비싼돈주고 살 이유가 없어지죠

저도 무선충전이 꼭 필요하고, 노치디자인이나 은색 링 둘러져있는 펀치홀, 넓은 베젤, 후면 플라스틱이나 옆면 저렴해보이는 디자인같은게 죽어도 싫어서 다음폰도 계속 플래그십 예정입니다..

단순 성능때문에 플래그십 쓰는건 아니니까요. 자기만족이죠 뭐

성능으만 따질거였으면 진작 아이폰 프로는 망했어야 합니다

그냥 되는거랑

잘 되는거랑 다르죠

필요없는 이유들 적으신거 잘 되야 하는 사람에겐 필요하죠

저는 당장 게임을 돌려야 해서 ㅠㅠ

만듦새는 A3X 계열이어도 수준급이긴 하더라고요. 저에게 적합하지 않은게 문제지

A34 직접 만져봤는데 디자인 예쁘고 좋긴한데 확실히 플래그십을 대체할순 없다고 다시한번 느꼈네요. 보급형은 잘 나와도 보급형입니다.

플래그십의 가장 큰 가치는 디스플레이라고 봅니다.

저는 램 때문에 강제로 울트라 왔습니당.

담부터 램12 박아주면 플러스 살려고요

사진만 찍어도 버벅댄다는데 ㅋㅋ 그걸 왜 사나요

카메라 신경 안 쓰지만 전반적인 마감 때문에 플래그쉽 씁니다. 대신 오래 쓰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