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S7+과 S22U를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는 4K@60hz 짜리 모니터랑 2560x1600@144hz 짜리 보조 모니터를 쓰고있고요.

144hz짜리는 제우스랩의 Z16P 제품이고

32인치 모니터 옆에 보조로 붙여쓰기 좋아서

27인치 떼어내고 16인치가 자리 잡았습니다.

이전에는 32인치 모니터에 USB-C로 DEX를 종종 썼는데

Z16P 들이고는 Z16P에다 USB-C로 DEX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분명히 예전 기억에 DEX를 연결해도

144Hz가 나왔던 것 같은데

OneUI업뎃 쯤인지 아니면 언젠가부터인지 60hz로 고정되네요.

문제는.. 폰 자체의 주사율로 60hz로 똑 떨어져버리는 겁니다.

본체도 뭔가 프레임이 끊기는 느낌이 들길래

testufo 사이트 통해서 확인해보니 60hz로 나오네요.

아니..잘 되던게 왜 너프되었는지 모르겠고

DEX모드인데 폰 자체 주사율은 왜 60hz로 내려버리는 걸까요;;

QHD, UHD 모두 60hz라도 제대로 지원해주는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건지...

그래도 탭S7+이나 S22U자체의 주사율은 60hz로 제한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