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습니다 하고 빨리 끝낼문제를 일을 더 키운거 같습니다... 

진짜 미사일이었으면 이미 서울에 타격간 이후에 문자오는거였네요 ㅋㅋㅋ

행안부 경보 발령은 6시반에 제대로 이뤄진거 보면 그냥 서울시에서 잘못 대처한 것 같습니다.

서울에 추락 가능성도 없는데 위급 재난문자로 발송한 건 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긴급 재난문자나 안전문자로 보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도 북한이 발사체를 쐈으니 뉴스 청취 하고 소식에 귀기울여 달라 정도 했으면 됐을텐데요

이거 누가 책임지나요?

북한에서 기습적으로 쏜 것도 아니고 하루 전에 뉴스에 나올 정도였으면

미리 준비해놓고 지시 내려오면 복사-붙여넣기 했어야죠

일단 미사일 떨어지고 사람들 패닉일때 경보문자 오겠네요...

진짜 이런 비상경보 체계는 손봐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