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시리즈의 선방은 무척 다행이지만

(최근 판매량이 줄었다곤 하지만...)

작년 폴더블 시리즈 판매량이 하락한건 타격이 크다고 봅니다.

많은 리뷰어들과 소비자들이 폴드 4와 플립 4에 좋은 점수를 줬기에 판매량도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해는데 그러지 않았죠.

삼성이 몇년전부터 계속 강조했듯 앞으로는 폴더블 폰이 잘 팔려야 할겁니다. 삼성의 전략도 폴더블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었고요.

근데 작년에 사실 좀 삐걱했다고 봅니다.

게다가 올해는 구글도 폴더블에 진입했고,

중국의 경쟁사들도 점점 더 안정화된 기기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부는 갤럭시 폴더블보다 매력적인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디자인이든 카메라든 비율이든 가격이든 말이죠.

그래서 다른 회원님의 글이 허무맹랑한 글로 보이진 않네요.

S23 시리즈가 선방했듯 폴드 5와 플립 5도 선방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