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마 2세대에서 그래픽성능 더 넉넉해지고 디스플레이 자체도 더 저전력화 되어야 120Hz 가능할거 같네요

M3나 M4 나와서 그래픽 성능 좀더 점프되어야 가능할거 같네요.

기기 컨셉 자체가 VR보다는 AR에 초점이 더 맞춰져서 거의 상시 패스스루를 쓰는거라 그래픽처리가 빡센거 같습니다...

M2가 범용칩이라서... M3나 M4에서는 CPU 그대로 두고 GPU 코어랑 이미지 처리블록만 늘린 변종같은게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글쎄요 4090 두개 물려도 저 해상도 90hz 방어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AAA급 게임 돌리는건 아니니까요

다음 세대 칩 + 포비티드 렌더링 + 자체칩 자체플랫폼 최적화 하면 어느정도 가능할거 같네요 이미 M2로 90Hz는 잘 돌아간다고 하니까요

소니는 이미 스냅드래곤칩으로 4k 120hz 폰도 오래전부터 만드는데요 뭐. 단순 렌더링 출력한계랑 절대 성능은 다릅니다

가로축 최대해상도가 3600 정도인거같아서 그 이상은 큰 의미없지않나 싶긴 합니다

360도 체험형 컨텐츠 같은거는 다르게 적용되어야 할거같긴 하네요

vr 두개의 스크린이기 때문에 재생능력은 가로가 두배를 적용해야해서 7200인 7K영상이 기본이거든요.

거기다 vr 가로해상도에 영상크기를 딱 맞추면 그 흐림 현상이 일어나게됩니다. VR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7200x3600인거지 실제로 VR로 볼때는 7200x3600짜리 영상의 일부분씩만 보게 되는거고 시선 이동에 따라 그 부분이 옮겨지는 거거든요

이게 3664x1920해상도 정도밖에 안되는 오큘러스 퀘스트2에서 사람들이 8000X4000짜리 영상을 재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 비전프로의 겨우 4k? 재생능력에 완벽한 일부분 가변재생이라던가 그런 기술이 들어간걸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거기가 그래픽렌더링에서도 1:1랜더링시 왜곡이 있어서 렌더링 해상도를 더 높이기도 하는데(오큘러스 퀘스트2는 1920이지만 OS의 랜더링 해상도를 2000~2700까지 올리기도 합니다) 이부분은 또 다른 복잡한 문제라....

음 4K 영상을 시야만 살짝 다르게 렌더링해서 양쪽에 쏴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