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국민의 의무로 훈련을 받는데 출석인정이 안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우리나라는 국방의 의무를 지킨 것으로 불이익을 주면 그건 불법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민에게 국수영탐이 아니라 한국어 경제 법 세가지를 좀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하도 분단 상황이 오래되니

안전불감 매너리즘 둔감증 이런게 발동했다 봐야지예 ㅜ

안타깝읍미더

대체 어느 부분부터 잘못된 건지 알기도 힘듭니다 이제는

법보다 앞서는 규정을 가진 곳이 있다구요? 대단한 깡이네요

불법 아닌가요?

역시 언론을 타야 사과를 합니다 그러게 국방부가 고발을 때려야 학교에서 정신을 차릴텐데 말이죠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789

작년에도 그러더니 올해도...

교수들이 미필이 많아서 그런가 ㅡㅡ

국방부는 하는게 없죠

다른데도 아니고 대학에서 저런다는게 참...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예비군 간다고 하면 뭐라고 안 해요

진짜 끊임없이 발생하네요

역시 군필은 3등시민인 그 나라 ㅋㅋ

헌법 > 법률 > 명령 > 조례 > 규칙

10년전 예비군훈련 1년차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요. 에비군훈련으로 수업에 참여 못했었는데, 성적에 반영되는 퀴즈를 그날 내서, 뭐 참여를 못한것에 불이익은 없었지만 퀴즈를 맞추면 가산점이 부여되는거였으니 결과적으로 기회를 박탈당한 거였죠...

예비군 1년차, 2학년때다보니 같이 예비군 갔던 다른 사람들도 뭘 몰라서 그냥 넘어갔었고 3학년때 되서야 출석체크에 불이익을 준다는 강의에(시간강사였습니다) 따져물어가면서 교무처장까지 민원을 넣고 결과적으로 소집필증으로 출석 갈음했었는데, 그렇게 2학년때 그 퀴즈를 참여 못한것이 부당했다는걸 알게되었을때는 좀 억울했긴 했습니다... 

국방부가 사법부와 연계해서 예비군 참가로 인한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피해자들을 대신해서 법정소송을 책임져주면 좋

겠네요.

상점을 줘도 모자랄판에... 감점?

아니 오히려 회사에서는 이런문제로 태클거는경우가 진짜 거의없는데... 왜 자칭 고급학문을 가르친다는 교양있으신분들이 이렇게들 국방의 의무를 무시하는걸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뭘 새삼스레...

우리나라가 휴전국가라는 걸 망각했군요...

전 국민 대상으로 안보교육 월1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