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낸다면 책상에서 직각으로 해서 모니터암으로 하면 가능을 할거 같은데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책상겸식탁을 침대랑 위치를 바꿔서 욕실을 바라보게 놓으시고 

그 위에 모니터 겸용 티비를 인치를 큰걸 놓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침대는 발코니쪽 창문으로 쭉 붙여도

발코니 출입구는 왼쪽으로 보여서 출입시에 문제 안될거같고,

발코니쪽 창에 암막커튼 하나 달아놓으시면 수면에도 큰 지장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설마 침대위치가 고정인건가요?

그렇다면 티비용 스탠드라는게 있는데 이거에게 티비 달아서 티비를 발코니쪽으로 붙여서 놓은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책상에 모니터 암 + 스마트 모니터 같은 조합으로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못을 박을 수 있다면 침대 위쪽 벽에 암으로 걸면 될 것 같아요.

그 외에라면 꼭 필요한 게 아니면 다른 분 드리는게 낫지 싶습니다

베란다문쪽에다 이동식 tv 스텐드 같은거 쓰는게

가장 무난하지 시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