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냉정합니다.

안 사면 되겠지요...

뭘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걸러야지

소장용 차원에선 구매할 예정임요...

사실 아무리 안좋다고 해도 삼성 말고 다른 안드로이드 대안이 없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언팩 때 또 성능으로 입 놀리다가 막상 성능 구리게 나오면 그냥 갤럭시 자체를 거를겁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것도 아니고

1. S23 1년 더 간다

2. 아이폰으로 대피

안 산다고 하지만 한국에서 삼성 거르면 안드 플래그쉽이...

최악의 시나리오네요.

참고로 구리면 한국에 안나옵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S23+ 사용 중인데, S25 나올때까지 버텨야죠..

오히려 2400이 스냅보다 잘나오는데 선생님이 사는곳에 2400이 안들어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최소한 갤럭시가 망하면 득보는건 아이폰이지 다른 안드로이드폰은 아니라는것..

엑시 2400을 똥을 싸도 사야죠 한국인들은 ㅋㅋㅋ 대안이 없는데

1. 갤럭시 S23U 사용자이기 때문에 엑시노스 2500이 탑재되는 S25U까지 기다립니다. 제가 S23U를 구매한 건 카메라 때문 입니다. 

2. 당연히 엑시노스 2400이 좋지 않으면 비판 하면서 삼성 전자의 모바일 사업부, LSI(설계), 파운드리(생산) 허접이라고 항의할 겁니다. 

3. 환율 문제와 스냅드래곤 Gen2 인상으로 갤럭시 S23 시리즈는 가격이 인상 되었습니다. 만약 엑시노스 2400이 성능은 떨어져도 Gen2와 Gen 3 사이의 성능. 

Gen3 > 2400 > Gen 2 이렇게 되더라도 S24 시리즈의 가격이 동결된다면(S24 MSRP = S23 MSRP) 그래도 괜찮은 선택지라고 할 겁니다. 

4. 왜냐하면 삼성은 현재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SW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5. 이미 한국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는 단 2곳 밖에 없으며 중국 제조사들은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통화녹음(법률적 구제 기능)와 삼성 페이, 스마트 워치와 iOT 허브, A/S 까지 성능이 아닌 유저 사용성에서 너무나 큰 격차가 있습니다. 

굳이 복잡하고 비싸게 픽셀 오포같은걸 살수는 없으니

있는걸로 버티던지 그나마 발매해주는 모토로라라도 사는 거죠 뭐

아이폰사면됩니다.

뭘해도 타 안드보다 장점이 많아서. 쓸것 같은데요

이미 충분히 신뢰와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400마저 실패한다면 더 이상은 못견딜 것 같네요. 차라리 북미지역 갤럭시를 사든지 아이폰을 사든지 할거 같아요

화웨이 살거에요!!

ㅋㅋ 떨어졌던적이 한두번이아닌데 그냥써야죠

Gos같이 일부러 게임에서 성능저하시키고 벤치에서는 푸는 저열한 짓거리만안했어도 ap조금 떨어지는건 일반인들은 이때까지 계속그랬고 별일아니죠 저희 기덕같은사람들이야 벤치점수보고 전성비보고하지

국내시장에서 삼성을 대체할만한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제조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삼성이 열심히 하지 않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쓰고 보니까 뭔가 번역투인데..?)

우선적으로 한국의 소비자들의 휴재폰 교체는 아무리 짧아도 2년입니다.

즉 2년 할부나 통신사 약정이 끝나고 나서야 "할부도 끝났는데 새 휴대폰으로 바꿔볼까?"이죠.

또한 성능 보다는 당장 사서 2년간 더 쓸 수 있는 갤럭시 S나 아이폰 새 세대로 구매해

2-3년 이용을 목적으로 사는 측면이 있기에 성능은 의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쓰는 일반적인 한국인은 별로 개의치 않을 걸요 사실.

엑시노스 이미지 재기를 위해 웬만하면 무난한 퍼포먼스로 낼거라 생각하지만, 만약에 실망스런 결과물을 내놓으면 그냥 안사면 되지요.

값어치 못한다고 판단되는 물건을 제조사 사정 고려하면서 쩔 수 없다는듯이 사주긴 싫습니다. 이번 세대처럼 내실채우고 잘 내놓아서 지갑을 당당히 털어가는 모습을 보이길 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