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kt라면 5g 쓰시는게 맘 편합니다.

제가 다니는 경춘선 라인은 lte가 안터지는 구간이 있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중입니다. ㅠㅠ

5G는 만족하는데 가끔 LTE 측정하면 5G서비스 이전보다 속도가 안나옵니다...

지하철이나 사람 조금이라도 밀집된 곳에선 데이터 연결 포기했습니다ㅎㅎ

지역마다 워낙 케바케가 심해서

KT든 LG U+든 잘 터지는 곳은 잘 터지는데

꼭 핑도 높고 속도도 안 나오는 곳을 많이 만나게 되더군요

정부에서 낸 지역 동네별 통계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엔 LTE는 SKT가 최고 존엄이고

KT랑 LG U+는 별로 쓸 게 못 되는 거 같아요

메인 회선 KT는 가족결합 때문에 탈출 못 하고 있고

듀얼심으로 알뜰폰 메뚜기 할 땐 되도록 SKT 찾아서 씁니다

kt 알뜰폰 쓰다가 딱 한달전에 유플러스로 옮겼습니다. kt는 쓰면서...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KT알뜰폰 쓰고 있는데 가격이랑 2쉐어링 때문에 씁니다

만약 하나라도 없으면 런햄을거같아요 

개판입니다 현재 kt lte / sk lte쓰는데 kt 콜드랍 너무 많아요(광역시입니다....)

절대비추합니다. 

kt lte는 진심 쓸게 못됩니다. 데이터 느린것도 느린건데 갑자기 먹통이라 끊었다가 연결해줘야할때 종종 있습니다.

전화도 엘베에선 100% 끊기고 방에서 전화하면 전파 한칸 0칸 뜨기도 하고 수신인이 지금 엘베냐고 할 정도로 구려질때가 자주 있습니다.

sk망으로 왔는데 저 모든 현상이 없어지고 쾌적하네요. 

물리심 sk esim kt 넣어왔는데 sk는 전파 풀인데 kt는 0칸 1칸일때 잦아서 걍 꺼버렸네요.

쉐어링때문에 kt망 썼는데 그냥 sk메인으로 쓰고 서브로 0원 파서 패드 넣어줬더니 쉐어링 필요없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갈수록 안좋습니다. 9호선 급행에서 먹통이라서 WIFI로 접속할 때 있어요

쓰지마세요

장소by장소라지만 3G 썼던 시절을 기억나게 만들었던때가 꽤 있었습니다

유플 LTE는 꽤 쓸만한데, KT LTE는 진짜 안좋네요. 유플은 아무리 못해도 두자릿수는 나오는데, KT LTE는 산 속이나 시골도 아니고 서울 도심에서 업로드랑 다운로드 속도가 한자릿수가 종종 나오더라고요.

제 경험으로는 SKT>U+>>>>>KT였습니다. KT는 빠른곳은 빠른데 느릴때 너무 느린경우가 많아서 차라리 유플러스쪽 추천드립니다.

장비회사 지인 피셜 이통3사 중 돈 제일 안쓰는데가 KT라고 하던걸요.

화웨이 쓰는 걔들이 장비 성능은 꽤 좋다고 첨언햇습니다. 그러든말든 SKT가 1등이라곤 햇지만 ㅋㅋㅋ

아 핀다이렉트 7개월 무료땜에 옮겼는데 역시 KT망은 -.-; 세븐모바일 한번 더 행사 달리면 바로 옮길 계획입니다.

사는 곳, 가는 곳마다 다르겠지만 SKT는 끊김을 경험해본 적 없지만 나머지는 끊기더군요.

콜드랍은 KT 말곤 겪어본 적 없긴 한데(동일 폰 다른 통신사) 이건 그냥 KT LTE망이 너무 부실해서 그런거 같고(대구 기준 대동맥이라고 하는 달구벌대로는 대구 중심부터 동쪽 구간에선 전체적으로 아주 데이터가 상시로 나가고 제1번화가인 동성로 일부에서는 장비 상태가 안좋은지 때때로 가끔씩 나가고, 지하철에서도 좀 통신상태가 삐리...) 유플은 여전히 안터지는 곳은 데이터 잘 안 터지지만 KT보다는 낫다...수준이긴 했어요.

애초에 5G SA망 구상하면서 SKT는 천천히 가면서 5G SA+필요시 LTE를 CA마냥 엮어서 쓸 수 있는 쪽으로 투자했고 KT는 빠르게 가면서 당장에 가능했던 LTE를 버리는 순수 5G SA 구조로 갔으니 LTE에 대한 유지보수 자체가 다를수밖에 없을 거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