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많이 오면 어차피 정신 없어서 이름만 적기 바쁘더라고요

저도 안해본거라 일단 일 잘 치루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두 명이서 했는데

한 명은 돈받고 식권 나눠주고,

다른 한 명은 돈 세고 이름쓰고 했습니다.

혼자서 하시면 쌓아뒀다 사람 없을때 쓰셔야할 것 같아요.

1. 축의금 봉투 받고 뒷면에 이름써있는지 확인.

1-1. 이름 써있으면 식권 몇장 드릴까요? 물어봅니다.

1-2. 이름 안써있으면 안쓰셨다 하고 써달라고 말씀드립니다. 써서 주시면 식권 몇장 드릴까요? 하고 여쭤보면 됩니다.

2. 옆사람에게 전달 후 전달받은 사람이 돈확인 후 이름+ 금액 작성

*여기는 케바케라 가족분들과 상의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2-1. 케이스1: 혼주의 가족이 생각하기에 축의금 봉투를 눈앞에서 여는걸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받을때 일단 받기만 하고 식이 끝나거나 손님이 떠난 후에 명단과 금액을 작성합니다.

2-2. 케이스2: 눈 앞에서 축의금 봉투를 열어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생각한다면 봉투 받는 사람이 식권을 주는 시점에 옆에 전달받은 사람이 명단과 금액 작성을 같이 합니다.

제가 경험했던바로는 이정도 였습니다.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