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으로 충분히 망가뜨린 뒤 -> 물리적 파괴

해머드릴이 짱인데 유식하진 않군여...

제일 좋은건 태우는 거지만 그건 불가능하니 구멍 3방 정도 뜷는게 좋긴 합니다.

1+2

반으로 부순후 일주일 시간차를 두고 버립니다 ㅎㅎ

1+2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드릴링이죠 역시

3번은 비교적 쉽게 복구됩니다.   

2번이 확실해여. 플래터에 구멍 송송 뚫으면 복구 안 돼요.  

자석도 엄청 센 게 필요할 텐데요

2번이요

2번만 해도 충분한데 1번은 약간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 하면 좋죠 ㅋㅋ

자석은 진짜 어지간히 쎈게 아니면 효과가 없을겁니다..

물리적 파괴가 가장 확실한데, 저는 뚜껑따서 드라이버로 갈아버렸습니다.

가늘은 드라이버를 하드 뚜껑위에 대고 망치로 치면 폭하면서 들어가서 플레터가 손상됩니다. 이렇게 안에 플레터가 손상될정도로 구멍 몇 방 뚫어주면 되요. 

이 정도 하면 비용과 수고를 들여서 복원해볼 사람은 웬만해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부에 플레터를 깨는게 제일 확실하죠

3은 효과가 없고.. 1은 진짜 센 자석 아니면 효과가 없습니다. 2가 어떨까요

저는 드릴쓰기가 마땅치않아서 별나사로 다풀고

커넥터연결부랑 sata포트쪽 니퍼로 끊고

플레터는 1자 드라이버로 스크래치 쭉 내주고 버립니다

하드 폐기는 부수는게 가장 좋습니다. 무식한게 아니라 정상적인 방법이죠

부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물리적 폐기까지 안하고 제로필+로우포맷만 몇번 해줘도 복구 가능성은 0에 수렴합니다.

복구 자체가 삭제된 정보를 덮어씌우기 전까진 기존 정보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어서 가능한거라, 제로필 같이 하드 전체를 새로운 정보로 채우고 지우고를 반복하면 복구가 불가능해집니다.

HDD 분해해서 플래터 갈아버리거나 철수세미로 플래터 하나하나 박박 문지르는게 가장 좋죠. 더미 데이터로 한번 다 채워주고 HDD에 그냥 구멍내거나 플래터에 기스 내거나 조각내거나 해도 99%의 업체는 복구 못 하겠지만 fbi같은곳에서는 노가다를 해서라도 복구 한다고합니다

드릴로 구멍 슝슝 하거나 네오디뮴 자석으로 조지는 게 그나마 낫죠.

도쿄 아키하바라에 100엔내고 하드 파쇄구멍 뚫어주는 업체가 있긴 하죠. 물론 수거는 안합니다

자석은 일반인이 구할 수 있는 자석으론 어림도 없고(디가우징 장비 필요)

군대있을 때 하드 폐기한다고 오함마로 열심히 두들겼던 기억이 있네요.

일반적인 자석으로는 효과없으니 자석은 포기하시고

플래터가 노출될수있도록 열어서 물리적 스크래치 내면 복구불가능합니다.

근처에 있다면 드릴링이 가장 수월하죠.

분해 후 사포로 플레터 한장씩 열심이 문질러주는게 속편하기는

하지요.

거기서 나오는 자석도 챙길 겸....

한 5개 까지는 이 방법이 편한데 그 이상은 노가다로 

변한다는 단점이....

전자레인지...